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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여름철 녹조 발생 대응체계 수립
대구지방환경청이 낙동강 중·상류에 녹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수립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질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특별 점검하고 공공 환경시설에 적정 처리 여부 등을 감독합니다. 대구환경청은 녹조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지역과 보 주변을 순찰하고 관련 기관과 협조체계 마련을 위한 상황실도 ...
박재형 2017년 05월 17일 -

국제평화활동가 사드 한국 배치에 심각한 우려 표명
전 세계 102명의 국제평화활동가들이 사드의 한국 배치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한미일 MD 체계의 일부인 사드 한국 배치 결정을 철회하고, 사드배치가 동북아시아 지역 평화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남한과 북한, 미국 정부에 한반도 위기를 부추기는 군사행동 ...
박재형 2017년 05월 17일 -

만평]인적 네트워크 아닌 정책,사업으로 승부
정권 교체로 여러 변수들이 생기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통상적으로 국비는 국정 과제에 우선 배분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달 안으로 정해질 국정 과제에 지역 사업들이 얼마나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 뭡니까요? 안병윤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이제는 인적 네트워크가 ...
박재형 2017년 05월 16일 -

만평]각종 의혹 불식시키고 희망주는 희망원으로
대구시가 두 번에 걸친 공모 끝에 앞으로 3년 간 대구시립희망원을 운영할 수탁기관으로 전석복지재단을 선정한 가운데 수탁 모집공고 전부터 대구시와 민간복지재단 간의 담합과 사전내정설이 흘러나오는 등 민간 위탁의 취지와 전혀 맞지 않는 불공정 행위가 발생했다는 의혹까지 나왔는데요, 우리복지시민연합 은재식 사...
박재형 2017년 05월 16일 -

범죄 이용된 대포통장 제공 사범 매년 증가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다른 사람에게 대포통장을 제공한 혐의로 880여 명이 적발돼 1년 전 745명보다 18.7% 증가했고 2014년에는 620여 명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보이스피싱이나 불법 인터넷 도박 사범에게 통장 명의를 제공하고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회 초년생들이 통장 ...
박재형 2017년 05월 16일 -

영남-충청 유교학술교류 활성화
한국국학진흥원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영남-충청 유교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유교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문학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교류 국학자료와 출판물 등 학술정보에 대한 상...
박재형 2017년 05월 15일 -

경북, 대구시와 소통 협력 당부
경상북도의회 대구·경북상생발전 특별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에 따라 대구시와의 소통·헙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도시철도 영천 연장사업, 한방산업 육성 등 대선공약 사항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공동으로 발빠르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할매·할배의 날 전국 확산...
박재형 2017년 05월 15일 -

대행진R]조기발주가 임금체불 양산
◀ANC▶ 경제 살리기를 목적으로 조기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임금 체불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 기자? 오늘 건설기계 대여 근로자들이 대구시청 앞에 모여서 시위를 벌였죠? ◀END▶ --------------------------- 기자]네, 그렇습니다. 전국건설기계 대구대형협의회 회...
박재형 2017년 05월 15일 -

만평]지역 보수의 역할
지난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 경선 후보로 나와 고배를 마셨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최근 공식 석상에 잘 보이지 않는 등 사실상 칩거 상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정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번 대선을 통해 지역의 보수가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 같아 저로서도 안타...
박재형 2017년 05월 15일 -

R]조기 발주가 임금체불 양산
◀ANC▶ 경제를 살리겠다며 조기 발주하는 공사가 많은데요. 그런데, 조기발주 공사장에 임금체불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겉돌고 있는 사이 현장 근로자들만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굴착기 기사인 김모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간 경북 지역의 ...
박재형 2017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