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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방향은 맞지만 속도 조절이 필요해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인상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둘러싸고 생계 유지를 위해 즉각 인상을 요구하는 노동계와 경영 타격, 일자리 감소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는 재계와의 갈등이 점차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이 다음달 29일로 다가왔지 뭡니까요? 경북대학교 통상학부 김형기 교수, "...
박재형 2017년 05월 30일 -

대구 향촌 수제화센터 일반에 공개
대구 향촌동 수제화골목 활성화를 위한 '향촌 수제화센터'가 오늘 오전(10시)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항촌 수제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의 연면적 800제곱미터 규모로 1층과 2층에는 향촌동 수제화를 소개하는 전시공간으로 꾸며졌고, 3층은 제화공장, 4층은 가죽공예 체험교육장으로 활용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
박재형 2017년 05월 30일 -

R]야산, 펜션에서 은밀한 '50억 대 도박판'
◀ANC▶ 야산에서 텐트를 치고 50억원 대의 도박판을 벌인 전문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 판에 평균 400만원의 판돈이 오갔는데 도박 전력이 있는 주부들이 상당수를 차지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김천의 한 야산. 비좁은 천막 안에 수 십 명의 사람들이 도박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5월 30일 -

희망원 사태 과잉진압 경찰 규탄 기자회견(VCR)
대구희망원대책위는 오늘 대구중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2일 대책위가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에서 대주교 면담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휠체어 장애인 등에게 물리력을 행사해 10여 명이 다쳤다면서 경찰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당시 교구의 시설보호요청을 받은 사복 경찰관이 대책위의 집회해산을 위한...
박재형 2017년 05월 30일 -

50억원 대 남녀혼성 전문 도박단 53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야산에 천막을 치고 속칭 '아도사끼' 도박판을 벌인 50여 명을 붙잡아 7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한 달 가량 김천과 구미지역 펜션이나 야산에서 평균 400만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수사 결과, 이들은 하루 평균 4억 원의 판돈을 걸고 모두 ...
박재형 2017년 05월 30일 -

전국 무대 차량털이 20대 구속
칠곡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부터 최근까지 칠곡, 안동, 인천 연수구, 전북 무주 등 전국을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57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5월 29일 -

경북경찰청, 4개월 만에 장기실종자 7명 찾아
경북경찰청이 지난 2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기실종자 추적팀을 운영한 결과 9년 동안 집을 나가있던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장기실종자 7명을 찾아냈습니다. 장기실종 사건 수사의 가장 큰 어려움은 실종 이후 오랜 기간이 지나 추적할 만한 단서가 없다는 점인데, 경찰은 가족, 수용시설 관계자 면담 등을...
박재형 2017년 05월 28일 -

최종]지묘동 야산 화재...0.03ha 불에 타
오늘 오후 3시 반 쯤 대구시 동구 지묘동 대원사 뒤편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헬기 등 6대와 인력 150명이 출동해 1시간여 만에 큰 불이 잡혔습니다. 이 불로 0.03헥타르가 탔는데,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5월 25일 -

대구 팔공산 불...헬기 동원 진화
오늘 오후 3시 반 쯤 대구 팔공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대원과 공무원, 헬기 3대 등이 동원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대원사 뒤쪽, 동구 지묘동과 북구 연경동 경계 지점입니다. 산림당국은 불이 난 지 1시 간여 만에 초동 진화에 성공해 지금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형 2017년 05월 25일 -

R]뜨거운 감자 '최저임금 1만원'
◀ANC▶ 임기내에 최저 임금을 만 원으로 인상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둘러싸고 노·사 간의 갈등과 대립이 커지고 있습니다. 많이 받으면 좋다는 측과 많이 주면 결국 공멸할 수 밖에 없다는 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인데요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니다. ◀END▶ ◀VCR▶ 대구에서도 최저 임금을 만원으...
박재형 2017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