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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고인 물은 썩는다' 진리 깨닫는 데 4년
녹조 발생 등 수질악화의 주요인으로 지목된 4대강 6개 보의 수문이 어제 오후 2시부터 상시 개방이 됐는데요. 환경단체들은 새정부의 환경문제 인식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이번 보 개방이 '녹조라떼'를 없애는 데는 미흡하다고 주장하고 있지 뭡니까요? 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총장, "4대강 보 개방은 역사적인 순간입니...
박재형 2017년 06월 02일 -

대구경북 5월 평균기온 44년 만에 최고
지난달 대구·경북 평균기온이 19.4도로 1973년 이후 5월 통계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이 대구·경북 기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대구·경북 평균기온 19.4도는 평년 17.4도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강수량은 23.6밀리미터로 평년 85.5밀리미터보다 적었는데, 1973년 이후 5월 강수량으로는 3번째로 적은 ...
박재형 2017년 06월 02일 -

대구·부산 일대 상습 차량털이
대구 북부경찰서는 대구와 부산 일대에서 차량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두 달 간 심야시간에 대구와 부산 일대를 돌아다니며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여는 수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550여 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7년 06월 02일 -

환경부, 내년 말까지 4대강 보 철거 여부 확정
환경부가 내년 말까지 4대강 보 철거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 홍정기 물환경정책국장은 4대강 보를 철거할 것인지, 물 이용을 효율적으로 하면서 보 구조를 개선할 것인지 등을 내년 말까지 확정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국장은 보 설치로 인한 수질, 생태계 문제, 여러 가지 용수 이용 상황 등...
박재형 2017년 06월 02일 -

R]대행진 1 - 4대강 보 상시 개방...미흡, 반발
◀ANC▶ 녹조 발생 등 수질악화의 주요인으로 지목된 4대강 6개 보의 수문이 오늘부터 상시 개방됐습니다. 취재기자와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박재형 기자?(네) 오늘 오후 2시부터 수문이 열렸죠? ◀END▶ --------------------------- 기자]네, 그렇습니다. 정부의 발표대로 오늘 오후 2시부터 낙동강 강정고령보와 ...
박재형 2017년 06월 01일 -

R]4대강 보 상시 개방...환경회복 첫 단추
◀ANC▶ 단군이래 최대 토목사업이라는 4대강사업 이후 낙동강을 비롯해 끊임없이 환경파괴 논란이 있었습니다. 특히 흘러야 할 강물을 호수처럼 가둬버린 대형 보는 녹조라떼라 불릴만큼 심각한 수질악화의 주 요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여] 논란의 낙동강 보가 오늘부터 상시개방돼 낙동강이 과거 모습을 찾을 지 주목되는...
박재형 2017년 06월 01일 -

낙동강 강정고령보, 달성보 오늘부터 상시개방
녹조를 막아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4대강 6개 보가 오늘부터 상시 개방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낙동강 강정고령보와 달성보 등 6개보를 상시 개방합니다. 농업용수 이용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강정고령보는 수위가 1.25미터, 달성보는 0.5미터만 낮아집니다. 정부는 상시개방 이후 한 달 간은 모니터링...
박재형 2017년 06월 01일 -

만평]사후약방문이 되어선 안돼
전국에서 생태하천 조성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환경단체가 성명을 내고 대구의 마지막 남은 생태하천인 북구 동화천이 도심 공원과 같은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며 인간의 간섭이 최대한 배제되고 동식물들이 자유로운 성장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지 뭡니까요, 대구 환경운동연합 정숙자 사무처장(女), "하...
박재형 2017년 06월 01일 -

국토부장관 후보자 4대강 재조사 속도 전망
4대강에 비판적이었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4대강 사업 재조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3년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4대강 성역화에 동참해 거짓·불법·편법에 동참한 관료들을 검증대에 올려야 한다'는 등 4대강 사업에 날선 비판을 해왔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4...
박재형 2017년 06월 01일 -

대구 북구, 처음으로 음식점 옥외영업 전면 허용
대구 북구청이 식품접객업소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내일부터 옥외영업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음식점 영업장과 연결된 같은 건축물 땅내와 건축선 후퇴로 조성된 공간 및 사유지에 한해 공터와 테라스, 베란다, 옥상에서 옥외영업이 ...
박재형 2017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