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비판적이었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되면서
4대강 사업 재조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후보자는
지난 2013년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4대강 성역화에 동참해 거짓·불법·편법에
동참한 관료들을 검증대에 올려야 한다'는 등
4대강 사업에 날선 비판을 해왔습니다.
한편, 감사원은 4대강 사업의 정책감사를 위해
태스크포스 팀 구성을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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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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