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이
지난 2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기실종자 추적팀을 운영한 결과
9년 동안 집을 나가있던 실종자를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하는 등
장기실종자 7명을 찾아냈습니다.
장기실종 사건 수사의 가장 큰 어려움은
실종 이후 오랜 기간이 지나
추적할 만한 단서가 없다는 점인데,
경찰은 가족, 수용시설 관계자 면담 등을 통해
단서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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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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