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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지역 보수의 역할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5-15 16:57:06 조회수 0

지난 대선 당시
자유한국당 경선 후보로 나와 고배를 마셨던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최근 공식 석상에 잘 보이지 않는 등
사실상 칩거 상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정가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번 대선을 통해 지역의 보수가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 같아
저로서도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경상북도와 서울 여의도를 오가면서
지역의 보수를 다시 일으키는 역할을 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라며 칩거상태에 들어갔다는
일각의 시선을 일축했어요,

네,다시 움직이기 위해 지금은 잠시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이말씀입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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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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