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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인적 네트워크 아닌 정책,사업으로 승부

박재형 기자 입력 2017-05-16 16:34:48 조회수 0

정권 교체로 여러 변수들이 생기면서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국비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통상적으로 국비는 국정 과제에
우선 배분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이달 안으로 정해질 국정 과제에
지역 사업들이 얼마나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 뭡니까요?

안병윤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이제는 인적 네트워크가 아닌 개별 사업의
합리성과 타당성을 중심으로 정책 필요성,
사업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서울과 세종시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해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어요,

네,오직 실력으로 한번 승부해보겠다는
말씀인데, 결과가 어떨지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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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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