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시, 2025년 공공근로 사업 시행 1단계 참여자 모집

대구시는 2025년 공공근로 사업을 2단계로 나눠 시행합니다.2025년에는 연간 600여 명 규모로 1단계 사업에 300여 명을 선발하는데, 모집 분야는 정보화 및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구군 특화사업 등입니다.1단계 사업 참여자 신청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주소지 행정 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면 됩니다.신청 대상은 만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5 파워풀 대구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모집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파워풀 대구페스티벌에 참가할 자원봉사자 ‘파워풀 프렌즈’를 3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모집 인원은 리더급 자원봉사자인 ‘파워풀 리더스’와 운영, 통역, 교통, 홍보의 4개 분야에서 활동할 ‘파워풀 프렌즈’로 나뉘며, 만 19세 이상 내·외국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

[심층] 코로나 19 대구 유행 5년···"대구대공원 '판다'보다 대구의료원 추가 건립을"

2월 18일은 코로나 19 대구 유행 5년째를 맞는 날이었습니다.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이 급속도로 지역 사회,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었고, 우리 모두는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대구에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 2020년 2월 18일, 31번 환자 발생 이후 하루 확진자가 수백 명 넘게 발...

대구도시철도 유실물 반환율 80%···지갑·전자제품 순

2024년 대구 도시철도 내에서 승객이 분실한 유실물 반환율이 8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8,490여 개의 유실물이 접수됐는데, 이 중 7,400여 개가 주인에게 반환됐습니다.반환율은 80.1%로 1년 전보다 1.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반환된 유실물 가운데 지갑이 1,120여 개로 가장 많았고, 전자...

홍준표 "탄핵 인용 바라지 않지만···만에 하나 조기 대선 대비해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탄핵 인용에 대비해 조기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홍 시장은 2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탄핵 기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복귀를 간절히 바라지만 만에 하나 탄핵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열릴 때 이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게 제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탄핵 때 아무...

대구시, 2월 28일까지 '시민 주간' 운영

대구시는 2월 28일까지 '시민 주간'을 운영합니다.'위대한 시민정신으로 만들어 가는 대구의 내일'을 주제로 '시민의 날' 기념식과 2·28민주운동 국가 기념식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이밖에 국채보상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채보상 기록물 특별전, 대구시립교향악단의 2·28민주운동 특별음악회 ...

대구경실련 "기계부품연구원 관계자 11명 사기 혐의 입건"

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관계자들이 연구개발비 편취 혐의로 입건됐다며 연구원 측에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대구경실련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 성서경찰서는 1월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관계자 11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에 따르면 이들은 사업계획서를 ...

대구시, 4월 1일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전면 시행

대구시는 4월 1일부터 버스 내부에 현금함을 철거하고 교통카드로만 요금을 지불하는 '현금 없는 시내버스'를 전면 시행합니다.시는 이를 통해 거스름돈 환전에 따른 사고 위험과 운행 지연을 예방하고, 현금수입금 관리에 필요한 비용인 연간 8억 2천만 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교통카드 사용으로 요...

대구 시내버스 노선 10년 만에 개편···2월 24일 시행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대구시가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등 변화한 도시환경을 반영해 10년 만에 개편한 시내버스 노선을 2월 24일부터 시행합니다. 현재 122개 노선 중 53개는 그대로 놔두고, 22개는 대폭 변경, 32개는 일부 변경, 15개는 폐지, 20개는 신설됩니다. 개편으로 직행·급행 노선이 신설돼 ...

홍준표 "계엄 사태는 진영 대결 충돌···대화와 타협 없이 마주 보고 달리는 폭주 기관차"

홍준표 대구시장은 "진영 대결이 심화해 그 극한점에서 충돌한 것이 비상계엄 사태"라고 진단했습니다.홍 시장은 2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2002년 노무현 정권 이후 대한민국은 보수, 진보, 우파, 좌파로 갈라져 갈등과 분열, 반목과 질시로 20여 년을 보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비상계엄 사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