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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다함께 돌봄센터' 14곳→23곳 확대
대구시가 초등학교 정규 시간 이외 돌봄을 제공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를 기존 14곳에서 23곳으로 확대합니다.다함께 돌봄센터는 만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이면 소득제한 없이 누구나 학기 중 오후 1시에서 8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센터에서는 숙제 지도나 외국어 등 다양한 교육을...
박재형 2025년 02월 12일 -

대구시 '달빛어린이병원' 3곳 이상 신규 모집
대구시는 지역 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달빛어린이병원'을 신규 모집합니다.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휴일에도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병의원입니다. 시는 2026년까지 3곳 이상을 추가 지정할 계획인데,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서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일대 병의원이 우선 지정 대...
박재형 2025년 02월 12일 -

'판다'에 공들이는 홍준표···동물 보호 단체 "대선에 이용 말라"
◀앵커▶홍준표 대구시장이 중국 '판다'를 대구에 데려오기 위해 연일 공들이고 있습니다.달성공원 동물원이 이전하는 대구대공원에서 판다를 볼 수 있도록 협의하라는 지시를 계속하고 있는 건데요.동물보호 단체는 판다를 대선에 이용하지 말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기자▶홍준표 시장이 최근 ...
박재형 2025년 02월 11일 -

대구시, 중국 청두에 해외사무소 열어
대구시는 중국 청두에 국제통상 강화 및 진출 기업 지원 등 경제 문화 교류 확대의 거점 역할을 할 ‘대구시 청두 사무소’를 열었습니다.시 대표단은 스샤오린 쓰촨성장 측에 한중 협력을 다지는 홍준표 시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중국 측 주요 인사들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중 친선 축구, 상호 예술단 초청, 대...
박재형 2025년 02월 10일 -

대구시, '공동주택 전자투표 사업' 수수료 지원
대구시는 공동 주택의 투명하고 공정한 의사 결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공동주택 전자 투표 지원 사업’을 실시합니다. 대구에 있는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 중 9만여 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아파트 e 투표’를 사용해 전자적 의사 결정을 할 때 소요되는 세대별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지원 항목은 동별 대표자나 입주자 ...
박재형 2025년 02월 10일 -

홍준표 "탄핵 인용되어도, 기각되어도 모두 걱정···나라 둘로 쫙 갈라져"
조기 대선 출마 의지를 표명한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 대통령 탄핵을 두고 반목과 혼란이 극심한 현 상황을 통합할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홍 시장은 2월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서 "나는 탄핵이 기각돼 윤통의 복귀를 간절히 바란다"면서도 "나라가 둘로 쫙 갈라져 탄핵이 인용되어도 걱정이고, 기각되...
박재형 2025년 02월 10일 -

우리복지연합 "홍준표 대구시장 2년 반, 복지와 돌봄은 철저히 외면"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논평을 내고 "홍준표 대구시장 2년 반, 복지와 돌봄은 철저히 외면됐다"고 비판했습니다.복지 연합은 "지난 2년 반 동안 홍 시장은 대구 혁신과 대구 굴기를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화자찬하지만, 이는 대부분 토건 개발 위주"라며 "대구에서 복지와 돌봄은 사실상 실종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재형 2025년 02월 10일 -

대구시, 배달음식점 대상 위생 점검···2월 10일부터 닷새간
대구시는 2월 15일까지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합니다. 시는 9개 구·군과 함께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 144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유통 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무등록·무신고 제품 사용, 냉장·냉동 보존 기준 준수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특히 ...
박재형 2025년 02월 10일 -

대구참여연대 "홍준표 사건 미루는 검찰·감사원⋯직무유기"
대구참여연대는 성명을 내고 검찰과 감사원이 대구 퀴어축제 공무 집행 방해 등 홍준표 시장과 연관된 사건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홍 시장은 2023년 7월 퀴어축제 집회 때, 퀴어축제 집회를 방해하고,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참여연대는 "대구지검은 홍 시장을 한 번도 ...
박재형 2025년 02월 06일 -

대구시, 저소득 시민 자립·자활 사업 확대
대구시가 '2025년 자활 지원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시민의 자립·자활 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예산은 2024년 대비 20억 원 증가한 718억 원으로, 일자리 제공에 504억 원, 청년 내일 저축 계좌 등 자산 형성 사업에 147억 원, 자활센터 운영에 64억 원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자활 근로 참여자...
박재형 2025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