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가 '2025년 자활 지원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시민의 자립·자활 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예산은 2024년 대비 20억 원 증가한 718억 원으로, 일자리 제공에 504억 원, 청년 내일 저축 계좌 등 자산 형성 사업에 147억 원, 자활센터 운영에 64억 원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자활 근로 참여자도 2024년보다 100여 명 늘리고 급여 역시 3.7% 인상합니다.
자산 형성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청년이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3년 동안 저축한 금액에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적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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