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대구 도시철도 내에서 승객이 분실한 유실물 반환율이 8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8,490여 개의 유실물이 접수됐는데, 이 중 7,400여 개가 주인에게 반환됐습니다.
반환율은 80.1%로 1년 전보다 1.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환된 유실물 가운데 지갑이 1,120여 개로 가장 많았고, 전자제품 960여 개, 가방 250여 개 등의 순이었습니다.
현금은 901건, 9,980만 원이 반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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