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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작전사령부 창설
반세기 동안 후방 지역 방위를 맡아온 제 2군 사령부가 육군 제 2작전사령부로 조직을 개편해 새 출발하게 됩니다. 제 2군 사령부는 오늘(1일) 낮 2시부터 무열대 연병장에서 박흥렬 육군참모 총장과 박영하 2군 사령관 등 군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 2작전사령부 창설식'을 엽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중...
박재형 2007년 11월 01일 -

2007 한방건강 증진체험 엑스포
한방무료치료와 한방 건강증진체험을 할 수 있는 한방건강 증진체험 엑스포가 열립니다. 대구시 동구보건소는 대구시 동구 한의사회와 대한한약협회, 대구한의대학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동대구역 광장에서 2007 한방건강 증진체험 엑스포를 개최합니다. 이 번 행사에서는 한방 기자재체험관...
박재형 2007년 10월 30일 -

불법 현수막 정비 대책
불법 현수막 부착을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대구 북구청은 올 연말까지 지역의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해 상설 기동반을 운영하고, 주말에 기승을 부리는 게릴라식 현수막 부착을 막기 위해 산불대기근무조와 함께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불법현수막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업비 5천 400만...
박재형 2007년 10월 30일 -

만평]책임을 물을 것!
대구문화방송이 최근 대구지하철 공기여과장치 상당수가 몇 달 째 고장나 방치돼 있는 실태를 보도한 데 대해 경실련 등 각 시민사회단체에서 성명서를 내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양명모 대구시의회 공기업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지하철공사의 문제점을 집중조사해 결과에 따라서는 경찰 고발까지 할...
박재형 2007년 10월 30일 -

경품뽑기 게임기로 사행성 오락실 운영
대구 서부경찰서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업주 42살 이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경품 뽑기 게임기에 경품으로 사용되는 껌을 채워 놓고 이 껌을 뽑아 오면 게임장 부근에서 개당 천 원으로 환전해 주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박재형 2007년 10월 30일 -

채권 불법 추심한 대부업자 2명 검거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03년부터 청도군 등지에서 급전이 필요한 49명에게 법정이자를 초과하는 이자를 받기로 하고 돈을 빌려준 뒤, 1억 9천만원의 이자를 받고, 돈을 제때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엽총 등으로 채무자들을 위협한 혐의로 44살 오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오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재형 2007년 10월 30일 -

비상장주식 다단계 판매 법인대표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허위·과장광고를 통해 비상장주식을 다단계 판매방식으로 팔아치운 혐의로 모 법인 대표 56살 A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8살 B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LCD TV를 해외에 수출하는 유망 벤처기업이라고 소개하고 내년에 코스닥에 상장이 되면 주식 매출금의 20배 가량의 ...
박재형 2007년 10월 30일 -

흐린 뒤 오후부터 맑음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흐린 뒤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10.7도를 비롯해 봉화 3.5도, 영주 5.6, 영천 6.9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쌀쌀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등 15도에서 17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9도의 분포로 내...
박재형 2007년 10월 30일 -

가구 전시장 화재로 4천 만원 재산피해
오늘 새벽 0시 반 쯤 칠곡군 가산면 가구 전시장에서 불이 나 가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인이 전기를 모두 끈 뒤 문을 잠그고 퇴근했다는 말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7년 10월 30일 -

여성 상대로 강도짓 10대 검거
대구 남부경찰서는 강도 상해 혐의 등으로 19살 정모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군은 지난 23일 새벽 0시 4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길가에서 46살 도모 씨를 주먹으로 때린 뒤, 40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치고 지난 8일에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36살 김모 씨의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모두 11차례에 ...
박재형 2007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