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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속도로 폭설 대비 합동모의훈련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중앙고속도로 군위지역에서 경찰과 소방관, 군부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폭설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합니다. 이에 따라 오후 2시부터 3시반까지는 군위터널에서 군위나들목 구간 양방향 1차로가 차단되고, 오후 3시 10분부터 10분 동안은 부산방향이 전면 차...
박재형 2007년 11월 29일 -

손님 가장해 음식점 주인 강도,성폭행
대구 서부경찰서는 음식점에서 흉기로 여주인을 위협하고 돈을 뺏은 뒤 성폭행한 혐의로 28살 서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일 밤 11시 50분 쯤 대구 시내 한 음식점에 손님으로 가장해 들어가 주인 44살 이모 여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15만 원을 뺏은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박재형 2007년 11월 29일 -

이혼한 전 처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대구 서부경찰서는 이혼한 전처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43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 쯤 대구시 서구 37살 박모 씨 집에서 이혼한 전처인 박 씨가 재결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둔기로 머리를 때리고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
박재형 2007년 11월 29일 -

빌라 주차장 승용차 화재,경찰 수사
오늘 새벽 4시 반쯤 대구시 서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32살 김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빌라 인근의 방범용 CCTV 6대를 수거해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들을 상대로 탐문 수...
박재형 2007년 11월 29일 -

승용차가 버스승강장 덮쳐 2명 중경상
오늘 오전 8시 10분 쯤 대구시 북구 대현동의 한 도로에서 25살 최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13살 권모 군과 23살 정모 씨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버스승강장과 인근의 점포 2곳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최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
박재형 2007년 11월 29일 -

K2 공군기지 이전 촉구 100만명 서명운동
'K2 이전 주민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 달 3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100만인 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K2 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비상대책위는 대구시를 비롯해 동구와 북구 지역 각급 단체장들의 서명을 우선적으로 받은 뒤, 대구 전체로 서명운동을 확산...
박재형 2007년 11월 29일 -

경산에서 40대 남자 숨진 채 발견
경산의 한 골프연습장 인근에서 40대 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 쯤 경산시 진량읍 한 골프연습장 인근에서 45살 이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이 씨는 발견 당시 특별한 외상 없이 수로에 빠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
박재형 2007년 11월 28일 -

세번 실형 공익요원 성폭행 잡혀
복무이탈로 세 차례 실형을 받고 출소한 공익요원이 부녀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대구 모 구청 공익요원 27살 진모 씨에 대해 성폭력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진 씨는 지난 9일 노래방에서 우연히 알게된 44살 이모 여인을 자신의 집으로 강제로 데려가 성...
박재형 2007년 11월 28일 -

만평]몸이 두 개라도 모자라
30대 여성 피살사건을 비롯해 경북대학교 여대생 피습 사건 등 대구 북구 관내에서 강력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어제는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경비까지 맡았던 대구북부경찰서는 그야말로 요즘 정신이 없다는데요. 대구 북부경찰서 조희현 서장, "얼마 전 서문시장에서 이회창 후보가 계란...
박재형 2007년 11월 28일 -

4살 아이 아파트 추락사
어제 낮 1시 반 쯤 대구시 북구의 한 아파트 10층 난간에서 4살 김모 군이 지상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숨진 김 군의 엄마는 뒷베란다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고 있었는데 김군이 난간 쪽으로 가는 것을 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재형 2007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