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동안 후방 지역 방위를 맡아온
제 2군 사령부가 육군 제 2작전사령부로
조직을 개편해 새 출발하게 됩니다.
제 2군 사령부는
오늘(1일) 낮 2시부터 무열대 연병장에서
박흥렬 육군참모 총장과 박영하 2군 사령관 등
군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 2작전사령부 창설식'을 엽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중간 지휘체계를 단축하고, 효율적인 지휘통제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이뤄졌는데
제 2작전사령부는 후방 지역 전담사령부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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