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현수막 부착을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됩니다.
대구 북구청은 올 연말까지
지역의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해
상설 기동반을 운영하고,
주말에 기승을 부리는
게릴라식 현수막 부착을 막기 위해
산불대기근무조와 함께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불법현수막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사업비 5천 400만 원을 들여
현수막 지정게시대 9곳, 60면을
다음 달 21일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