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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일자리공시제 최우수상 수상
경상북도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지역일자리공시제 시행계획 경진대회'에서 종합대책부문 최우수상, 브랜드사업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사회적기업 발굴사업 개발비 지원, 지역노사민정협의체 활성화 지원 등 기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
박재형 2010년 12월 20일 -

경북 최고과실 생산단지평가 '대통령상' 수상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하는 최고과실 생산단지 평가에서 문경의 뫼와 구름골 GAP 친환경 사과단지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포항의 죽장유기농 연구회단지와 상주의 산마을 과수연구회단지가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최고과실 생산단지 평가는 농촌진흥청에서 크기와 당도, 색도, 안전성 등 ...
박재형 2010년 12월 19일 -

대구 코레일, 성탄·새해 이벤트열차 운행
코레일 대구본부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전후해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화이트 윈터 페스티벌을 엽니다.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경북관광순환 테마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축제 기간에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된 열차 안에서 캐럴 연주와 신년맞이 작은음악회 등이 펼쳐집니다. 또 이...
박재형 2010년 12월 18일 -

대구 치핵수술, 경북 백내장 수술 가장 많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해 주요 수술통계를 낸 자료에 따르면 대구 시민들은 치핵 수술을 가장 많이 받았고, 백내장 수술, 제왕절개수술, 일반척추수술 등의 순서로 수술을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도민들은 백내장 수술을 가장 많이 받았고, 치핵수술, 제왕절개수술, 일반척추수술 등의 순서로 수술을 많이 ...
박재형 2010년 12월 18일 -

경찰, 오늘 경상북도 전역 일제 음주단속
경북지방경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늘어남에 따라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오늘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경상북도 전역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합니다. 이번 일제단속에는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강력한 음주단속과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상자를 최소화하고 음...
박재형 2010년 12월 17일 -

경찰, 경산 가스폭발사고 수사 난항
지난 13일 경산의 한 빌라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산경찰서는 가스렌지와 연결된 가스선이 인위적으로 절단됐다는 점 등을 근거로 누군가 고의로 폭발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지만 최초 발화지점으로 보이는 방안에 있었던 남녀 2명이 병원에 입원 중...
박재형 2010년 12월 16일 -

현장R]민방위 훈련 혼선
◀ANC▶ 비상 전시 상황을 대비한 전국 동시 민방공 특별 대피 훈련이 지역에서도 실시됐습니다. 10년 만에 재개된 주민 대피훈련을 시청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한데요, 현장 취재 내용을 한번 보시죠. 박재형 기잡니다. ◀END▶ ◀VCR▶ 민방위 훈련을 알리는 싸이렌 소리가 나는데도 차량이 이동하기 ...
박재형 2010년 12월 15일 -

음식물 무단 폐기 폐기물처리업자 13명 검거
경북 봉화경찰서는 폐기물인 '슬러지'와 '폐수'를 무단 방류한 강원도의 음식 폐기물중간처리업체 대표 49살 C 모씨등 2명을 폐기물 불법처리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폐기물 처리허가가 없는 업자 59살 P 모씨와 짜고 지난 해 3월부터 올 6월까지 슬러지 4천 500여톤을 퇴비 생산으로 위...
박재형 2010년 12월 15일 -

달서구 빌라에서 가스 폭발...1명 부상
어젯밤 11시 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한 빌라 2층 원룸에서 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세들어 살던 중국 교포 30살 김 모씨가 얼굴과 손, 발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건물의 창문 9개와 주변에 세워진 차량 2대가 일부 파손되는 등 소방서 추산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인근 주민들...
박재형 2010년 12월 14일 -

R]경산 빌라 폭발...폐허로 변해
◀ANC▶ 경산의 한 빌라에서 강력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경상을 당했고 현장 주변이 마치 전쟁터 처럼 폐허로 변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가스선을 자른 뒤 폭발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END▶ ◀VCR▶ 3층 짜리 빌라의 유리창들이 모두 깨져버렸습니다. 강력한 폭...
박재형 2010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