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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올해 '기술직 공무원 30% 고졸자'채용
경상북도는 올해 경북교육청과 함께 기술직 공무원 30% 이상을 고졸자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은 기술직 가운데 특정 직렬에 대해 신규채용인원의 30%이상인 33명을 고졸자로 채용하고 산하 공기업과 민간 기업에도 고졸자 채용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마이스터고 확대를 통해 연간 740명의 청년...
박재형 2012년 02월 17일 -

R]농어촌 인구감소, 고령화의 대안은?
◀ANC▶ 인구가 줄고, 고령화되면서 우리 농촌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일까요?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농어촌 인구감소와 높은 고령화율은 생산성 저하로 이어지고 농어촌 공동화까지 유발시키고 있...
박재형 2012년 02월 17일 -

R]농가인구 300만명 무너져, 일손 부족 심각
◀ANC▶ 우리나라의 농가인구가 300만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진 건데요.. 경북도 20년만에 반토막이 났습니다. 일손이 없어 농사를 포기해야 하는 우리 농촌의 현실을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래균 씨가 베트남 근로자들과 미나리 재배에 나섰습니다. 깻잎 농사를 처음...
박재형 2012년 02월 16일 -

만평]남의 집 불구경 하듯...
대구에서 대형마트를 강제로 쉬게 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의 한 재래시장 인근에 대형 식자재 마트가 들어선다고 해서 상인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지 뭡니까요, 서남신시장 상인회 현호종 회장은, "골목상권은 서민들의 생존권입니다. 큰 업체들이 10원 짜리 푼돈까지 다 긁어간다면 하루 벌어 ...
박재형 2012년 02월 15일 -

경북도,올해 상하수도 분야 4천 300억원 투입
경상북도는 올해 상하수도 분야에 4천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지방상수도 시설 현대화와 급수구역 확장사업 추진, 농어촌 마을상수도 시설개선 등에 천 2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하수처리 시설 확충을 위해 3천 100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박재형 2012년 02월 15일 -

영천시 재해보험료 지원 30% 늘려
영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 책정된 농작물재해보험 사업비는 32억원으로 지난해 23억원보다 30% 가량 증가했고, 최근 이상기온으로 농업 피해가 늘어나면서 사업비를 확대했습니다. 가입대상작물도 기존 12개 작물에서 밤, 고구마, 매실, 옥수...
박재형 2012년 02월 14일 -

청도군, 싸움소 육성에 10억원 지원
청도군은 상설소싸움장의 원활한 경기운영과 소싸움고장 청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싸움소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경북도 농어촌 진흥기금 10억원을 확보해 싸움소를 사육하거나 사육희망자가 청도군외에 등록된 싸움소 중 민속소싸움대회 출전경험이 있는 싸움소를 입식할 경우 마리당 2000만원 범위내에서 융자를 지원...
박재형 2012년 02월 14일 -

속살 없는 대게 상품화 길 열어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속살이 적어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대게를 시험 사육해 상품화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측은 사육수온을 5도로 해 사육환경을 어둡게 하고 냉동선어와 갯지렁이를 먹이로 주면서 1개월 간 사육한 결과 상품성 있는 대게의 80%까지 속살이 증가했고 내장도 70%까지 증...
박재형 2012년 02월 14일 -

경북도, 문화재 예산 2년째 천억원 달성
경상북도가 올해 문화재청의 문화재 관련 예산 천 160억여 원을 확보해 4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예산 확보율을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통해 도지정 문화재 상시관리활동과 국가·지방 문화재 보수정비사업 일자리 600여개를 비롯해, 문화재지킴이와 안전경비인력 등 모두 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
박재형 2012년 02월 14일 -

대구시, 대형마트 휴일 강제하는 조례 논의
대구시는 오늘 8개 구군 경제과장들과 대형마트의 휴일을 강제하는 조례 마련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이는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에 대한 의무 휴무일수 지정과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에 따라 다른 지자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진 데 따른 것입니다.
박재형 2012년 0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