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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재해보험료 지원 30% 늘려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2-14 17:27:35 조회수 0

영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대폭 늘립니다.

책정된 농작물재해보험 사업비는 32억원으로
지난해 23억원보다 30% 가량 증가했고,
최근 이상기온으로 농업 피해가 늘어나면서
사업비를 확대했습니다.

가입대상작물도 기존 12개 작물에서
밤, 고구마, 매실, 옥수수, 마늘, 벼 등
6개 작물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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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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