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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부품 훔친 일당 검거
구미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회사에서 휴대전화 충전기와 이어폰 등 모두 3천 900만원어치의 부품을 훔친 혐의로 구미시 진평동 29살 이모 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또 이들 제품을 1/3가격인 천 200만원에 사들인 칠곡군 석적면 28살 김모 씨 등 2명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한태연 2003년 06월 30일 -

상습 택시털이 10대 3명 검거
대구 서부경찰서는 주차돼있는 택시안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영천시 북안면 16살 신모 군 등 중학생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새벽 1시 1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죽전동에 주차돼있던 43살 장모 씨의 개인택시에서 현금 58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50여 차례에 걸쳐 ...
한태연 2003년 06월 30일 -

전화R]철도 파업 사흘째
◀ANC▶ 철도노조 파업 사흘째인 오늘 노조원들의 업무복귀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대구와 경북지역 열차 운행도 차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한태연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철도 노조의 파업이 사흘째 계속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 열차운행도 큰 차질을 ...
한태연 2003년 06월 30일 -

상습 대마 흡연, 재배 10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마약계는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칠곡군 약목면 41살 신모 씨 등 4명과 자신의 집 마당에 대마를 재배한 혐의로 군위군 소보면 55살 최모 씨 등 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 등 4명은 지난 26일 오후 9시 30분쯤 칠곡군 약목면 신씨의 집에서 최씨로부터 무...
한태연 2003년 06월 28일 -

R]여고생 납치 용의자 검거
◀ANC▶ 최근 납치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어제 대구에서도 여고생을 납치해 금품을 요구하려던 일당 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이들도 역시 카드빚 때문에 이같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경찰에 잡힌 납치 강도 용의자들입니다. 20대 초반인 이들은 어제 오전 ...
한태연 2003년 06월 28일 -

R]엘리트 공학도가 수표 위조
◀ANC▶ 대기업 직원이 자신의 사무실에 있는 스캐너로 수표를 위조해 사용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위조 수표를 만들어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잡힌 33살 김모 씨. 김 씨는 지난 18일 자신이 일하는 구미의 모 대기업 사무실에서 스캐너로 수표 27장을 위조했습니다....
한태연 2003년 06월 27일 -

무고한 시민 수배한 경찰 제소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해 말 경북대학교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수사과정에서 피의자로 오인돼 공개수배됐다 누명을 벗은 경북대생 26살 윤모 씨와 함께 경찰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인권을 존중할 주의의무가 있는 수사관계자가 신중하지 못한 처사로 무고한 대학생에게 정신적 충격을...
한태연 2003년 06월 27일 -

R집중취재-3]뿌리깊은 남아선호사상
◀ANC▶ 만연하고 있는 태아 성감별과 공공연히 행해 지고 있는 낙태 행위는 우리 사회의 뿌리깊게 박힌 남아선호 사상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임산부에게 아들을 원하는 지 물어봤습니다. ◀INT▶시민 "아들을 원하세요? 딸을 원하세요?" "아들을 원하죠" 딸 ...
한태연 2003년 06월 27일 -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유엔에서 정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인 오늘 마약류 오·남용의 해악을 막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오후 3시 대구 밀리오레 광장에서 직원과 명예지도원, 대구시약사회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약류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벌입니다. 지난 3월 1차 행사에 이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
한태연 2003년 06월 26일 -

인감증명 잘못 발급 구청 배상판결
행정기관이 인감증명을 잘못 발급해 이를 이용한 사기 대출이 이뤄졌을 경우 구청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창원지법 제3민사부 변희찬 부장판사는 농협중앙회가 대구 남구청과 불법 대출자 3명을 상대로 낸 대출금 반환 소송에서 "인감증명을 발급받아 15억 원을 사기 대출한 45살 송모 씨 등 3명과 대구 ...
한태연 2003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