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아동보호시설 생후 2달 영아 숨진채 발견
아동보호센터에 위탁 보육중이던 생후 2달된 여자 아기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새벽 6시 쯤 보육교사 김모 씨가 생후 두 달된 아기의 옷을 갈아입히다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아기는 지난 8월 5일 모 미혼모자시설에서...
한태연 2013년 10월 01일 -

R]전국 장애인체전 개막
◀ANC▶ 제 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 대구에서 개막해 닷새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데, 장애인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게 관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제 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를 ...
한태연 2013년 09월 30일 -

세계물포럼 성공개최 위한 다양한 행사
2015년 세계물포럼의 성공개최를 위한 '2013 낙동강국제물주간' 행사가 오늘부터 닷새동안 경주와 구미, 상주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2015년 제 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성공개최를 위한 역량을 높이고 물 중심도시로의 육성을 위해 오늘 오후 5시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2013 낙동강 국제물주간' 행사 개막식을 엽니...
한태연 2013년 09월 30일 -

도시가스 미보급지역, 경북이 전국에서 최다
전국에서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는 자치단체가 경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자치단체는 전국에 48개인데 이 가운데 군위,성주,청도 등 경북지역에만 12개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
한태연 2013년 09월 30일 -

R]알레르기 비염 급증, 체온조절이 예방
◀ANC▶ 일교차가 큰 요즘 알레르기 비염을 호소하는 환자가 부쩍 늘었습니다. 당사자들은 참 고통스러울 텐데요.. 증상을 줄이는 방법, 한태연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알레르기 비염을 참다 못해 병원을 찾은 문언지씨는 최근 찬바람이 불면서 재채기도 심해지고 콧물이 더 난다고 합니다. ◀INT▶문언지/...
한태연 2013년 09월 27일 -

경북대어린이병원 개원
중증·난치성 질환을 앓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경북대 어린이병원이 오늘 대구 북구 학정동 칠곡경북대병원 옆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상 4층에 병상 125개를 갖춘 경북대 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년 내분비, 소화기영양, 감염 질환, 알레르기, 심장 질환, 소아외과, 산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의 분야에서 진료를 합니...
한태연 2013년 09월 26일 -

R]순직 경찰관들은 모범 경찰관
◀ANC▶ 어젯밤 대명동 주택가 폭발사고로 경찰관 2명이 순직했습니다. 2명 모두 표창을 여러 차례 받은 모범 경찰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젯밤 사고로 숨진 51살 남호선 경위. 고 남 경위는 지난 1989년 경찰에 투신해 우수한 외근 성적에다 중요 범인 검거...
한태연 2013년 09월 24일 -

꽃뱀 가담 10억대 사기 일당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골프를 치자며 캄보디아로 유인한 뒤 사기도박을 하거나 투자금 명목으로 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일당 10명 가운데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7월 국내에서 재력이 있는 60살 김모 씨에게 접근해 골프게임을 빙자해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사...
한태연 2013년 09월 22일 -

꽃뱀 가담 10억대 사기 일당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골프를 치자며 해외로 유인해 사기도박과 투자금 명목으로 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일당 10명 가운데 4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 7월, 60살 김모 씨에게 접근해 골프게임을 하자며 캄보디아로 같이 출국한 뒤 사기도박을 하고, 51살 이모 여인...
한태연 2013년 09월 22일 -

무허가 축산물 가공판매업자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허가없이 소 부산물을 가공해 유통시킨 혐의로 식육판매업자 58살 김모 여인 등 2명과 무허가로 닭고기를 가공해 치킨점에 납품한 혐의로 30살 이모 여인 등 2명을 입건하고, 닭고기 천 200여 마리를 폐기처분했습니다. 김 여인 등 2명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최근까지 허가없이 소 부산물 가...
한태연 2013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