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빚독촉에 시달려 택시기사 살해"
구미경찰서는 최근 일어난 택시기사 살해사건의 용의자 28살 이모 씨를 조사한 결과, 2천 여 만원의 빚독촉에 시달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진술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흉기를 미리 준비했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점 등으로 미뤄 계획적인 살인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
한태연 2014년 07월 28일 -

만평]구미시장이 포항을 방문한 까닭은?
남유진 구미시장이 3선에 당선된 이후, 여러 지역을 방문하고 있고 지난 24일에는 다소 거리가 먼 포항지역 언론사를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기 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한 행보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그게 아니고~~,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에 선출되고 나서 그 자격으로 방문한 겁니...
한태연 2014년 07월 28일 -

수정]구미 택시기사 살해 용의자 검거
지난 23일 발생한 구미시 오태동 택시기사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구미경찰서는 28살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어제 오후 5시 쯤 성주군 자신의 집에 숨어있던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 A 씨가 "택시기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빚이 있어 살해했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밝혔...
한태연 2014년 07월 27일 -

구미 택시기사 살해 용의자 검거
구미경찰서는 지난 23일 발생한 구미 택시기사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성주군에 사는 28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는데 A씨가 "택시기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빚이 있어 살해했다"는 등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택시 기사 49살 박모 씨는 지난 21일 택시를 몰고 나간 뒤 23일 오후 3시 10분쯤 구...
한태연 2014년 07월 27일 -

택시강도 용의자 검거에 주력
어제 구미에서 발생한 택시기사 박 모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구미 경찰서는 용의자가 지난 21일 밤 김천시 부곡동에서 박 씨의 택시를 탄 뒤 구미시 오태동에 박 씨의 시신을 버리고는 칠곡군의 한 아파트 뒤 도로에 택시를 버리고 달아났다며, 인근 지역 경찰서와 수사를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
한태연 2014년 07월 24일 -

조카 살해 외삼촌 검거
칠곡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칠곡군 동명면의 한 아파트에서 외조카 23살 박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52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승려 생활을 하다가 1년전부터 박 씨 가족과 함께 살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태연 2014년 07월 24일 -

R]택시기사 살인사건 발생
◀ANC▶ 구미 낙동강변에서 택시기사가 살해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손님으로 가장한 택시강도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어제 저녁 6시 쯤 구미에 사는 택시기사 49살 박모 씨의 부인이 남편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네시간 ...
한태연 2014년 07월 23일 -

칠곡군의회, "'칠곡역' 이름 바꿔야"
칠곡군의회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역 가운데 '칠곡역'이 칠곡군의 이름과 중복돼 외지 방문객들에게 혼선과 불편을 줄 우려가 크다"며 오늘 본회의를 열고,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칠곡역 명칭변경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대구 북구의회에서 '칠곡역 명칭변경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함지산역이나 ...
한태연 2014년 07월 23일 -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구미공장 준공
독일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소재 전문기업인 엘링크링거 그룹이 오늘 구미 부품소재전용산업단지에서 구미공장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엘링크링거는 지난해 천만 달러를 들여 구미에 자동차 엔진용 개스킷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했는데, 현재 100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엘링크링거에게 50년동안 공장터를 무상으...
한태연 2014년 07월 23일 -

인터넷 사이트로 알게된 일당과 강도납치
구미경찰서는 헤어진 동거녀의 남자친구 김모 씨를 흉기로 위협한 뒤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6살 신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인터넷 사이트로 알게 된 46살 김모 씨 등 2명에게 사례비로 2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이들과 함께 헤어진 동거녀의 남자친구 김 씨를 흉기로 위협해 납치하고 금품 5천 만원을 ...
한태연 2014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