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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부품회사 구미공장 준공

한태연 기자 입력 2014-07-23 11:17:52 조회수 0

독일에 본사를 둔
자동차부품소재 전문기업인 엘링크링거 그룹이
오늘 구미 부품소재전용산업단지에서
구미공장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엘링크링거는 지난해 천만 달러를 들여
구미에 자동차 엔진용 개스킷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했는데,
현재 100명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구미시는 엘링크링거에게
50년동안 공장터를 무상으로 빌려주고,
법인세를 감면해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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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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