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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메르스 의심환자 지역에서도 속출
◀ANC▶ 메르스 즉, 중동 호흡기 증후군이 우리 지역에서도 여파를 미치고 있습니다. 의심환자가 계속 늘어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오늘은 평택을 다녀온 경북지역 고등학생 1명이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고, 같이 생활한 7명도 격리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
한태연 2015년 06월 04일 -

만평]메르스, 관광에도 불똥
메르스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방문 일정을 취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메르스 파동이 지역 관광에도 직격탄으로 날아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 뭡니까? 대구에 있는 모 중국 전담 여행사 대표 "큰일입니다. 한국을 방문하면 열흘동안 격리수용된다고 하는 유언비어까지 중국에 돌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자칫 대구 ...
한태연 2015년 06월 04일 -

R]메르스 여파...중국 관광객 대거 취소
◀ANC▶ 메르스 여파가 지역에서도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역을 방문하려는 중국관광객이 예약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고 일부 학교는 수학여행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중국 전담여행사에 메르스와 관련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대구...
한태연 2015년 06월 03일 -

울진 앞바다 지진 발생
오늘 새벽 1시 1분 쯤 울진군 동남동쪽 57킬로미터 해역에서 진도 2.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과 관련해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31일 영덕군 북북동쪽 22킬로미터 해역에서도 진도 2.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별다른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한태연 2015년 06월 02일 -

메르스 관련 환자·접촉자 4명 격리
국내 메르스 환자가 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수도권의 2차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30대 여성 2명이 대구의 한 병원에서 이송돼 격리됐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메르스 2차 감염 환자와 접촉한 30대 여성 2명이 지난달 30일 새벽 국가지정 격리병상을 운영중인 대구 A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질병관리본부의 1,...
한태연 2015년 06월 01일 -

고속도로 차량 5대 잇달아 추돌, 1시간 정체
어제 저녁 7시 50분 쯤 대구시 숙천동 경북고속도로 상행선에서 1차로로 달리던 35살 최모 씨의 승용차가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뒤따르던 차량 등 5대가 잇달아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의 승용차가 불에 탔고,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이 한 시간 가량 큰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한태연 2015년 05월 29일 -

만평]맘껏 하늘에 띄울 수 있겠네요
그동안 우리 공군 주력기인 F-15K가 정비 고장이 나면 수리를 위해 부품을 국내가 아닌 미국에까지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어제 영천에 보잉 MRO센터가 준공되면서 그런 걱정을 덜게 됐다는데요. 항공력 발전연구소 이진학 소장은, "전투기 한대 천억원씩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품 하나 고장하면 날지도 못...
한태연 2015년 05월 29일 -

R]3년 걸리던 F-15K 정비, 3주만에 가능
◀ANC▶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K를 수리하거나 정비하려면 길게는 3년 이상 걸립니다. 국내에 장비가 없기 때문인데, 이제는 3주만에 가능해집니다. 제조사의 MRO센터가 문을 열었기 때문인데, 전투기 가동률이 크게 높아 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한태연 2015년 05월 28일 -

경북도, '일반국도의 지선 지정 건의
경상북도는 기존 국도와 인근 항만·공항·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국도 지선의 지정을 위해 전라남도를 비롯한 3개 광역단체와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4개 광역단체가 추진중인 국도 지선은 경북 1개 노선 20.9킬로미터를 비롯해 모두 9개 노선 111.5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이들 노선...
한태연 2015년 05월 27일 -

출퇴근 위반·공금횡령 청도군 공무원 6명 징계
청도군은 최근 자체 감사를 통해 출퇴근 시간을 상습적으로 어긴 6급 이모 씨 등 보건직 공무원 4명을 적발하고, 감봉 3개월과 견책 등의 징계를 했습니다. 또, 관리.감독 책임을 물어 박모 보건소장을 직위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이에 앞서 청도군은 여권발급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이 낸 수수료 가운데 92...
한태연 2015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