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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전통시장 특성화가 생존 해법
대구시가 전통시장을 살리겠다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 서부시장에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지난주에 개장식을 가졌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 "대기업하고 싸우면 이길 수 없습니다. 이제는 관과 민이 함께 힘을 모아서 특화된 전통시장을 만들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라며 시설 현대화에만...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대구경북패션조합 대학·백화점과 손잡고 판로 개척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최근 롯데백화점 대구점, 대경대 등과 지역 섬유산업 활성화, 신진 디자이너 발굴 등에 관한 협약을 하고, 매달 한두 차례 백화점에서 지역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과 제품 소개, 패션쇼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패션조합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롯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신진 디자이너 초...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 대구서 '공동회장단 회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오는 27일 대구시 달서구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전국 15개 시.도별 대표 기초자치단체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공동회장단 회의'를 열고, 지방자치와 분권 확대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안 연구용역'을 발표하는 등 지방자치와 분권확산 방안에 대...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지하철 짧은치마 여성 훈계과정 신체접촉…60대 무죄
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2월 15일 밤 대구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꼬고 있던 여성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여성의 신체를 접촉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62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연장자가 훈계 차원에서 한 행동일 뿐 추행...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DGIST 글로벌 캠퍼스로'…글로벌 라운지 개설
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최근 내국인 영어 역량 강화와 내.외국인 사이 언어.문화 교류, 외국인 대상 상담.안내 등에 사용하기 위해 건물 내부에 155 제곱미터 규모의 글로벌 라운지를 조성했습니다. DGIST는 이곳에 영어 학습과 문화 교류에 활용할 영문 도서·정기간행물 등을 비치하고, 영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직...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회식서 40대 여교사 겨드랑이에 손넣은 행정실장 무죄
대구지방법원은 강제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모 초등학교 행정실장 54살 김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3년 12월 대구시 동구 신천동 모 식당에서 동료 교직원들과 회식 도중 장소를 옮겨서 회식을 이어가자며 여교사 48살 이모 씨의 양쪽 겨드랑이에 ...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석탄일, 폭염특보 발효 예정... 무더위 이어져
부처님 오신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은 올들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불볕더위가 예상됩니다.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대구와 구미 33도를 비롯해 안동 32, 포항 27도 등이 예상되면서 대구와 경북 남부지방에는 올들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입니다. 또, 대구와 경북 일부 지...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대구 주택 화재...80대 노인 화상
어제 오후 3시 40분 쯤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3가 3층짜리 주택 1층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집에 있던 80살 김모 씨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을 찾는 등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5년 05월 25일 -

R]전통시장에 프랜차이즈 특화거리
◀ANC▶ 시설이 낙후되고 대형 유통업체가 들어서면서 침체에 빠진 대구 서부시장이 프랜차이즈 특화 거리로 변신했습니다. 대구 3대 시장으로 불렸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비산동에 자리잡고 있는 서부시장이 몰라보게 바뀌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5년 05월 22일 -

만평]의원 마음대로 예산 편성 못한다?
대구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시민들을 대거 참여시킨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는데요. 그런데 제도 도입의 이면에는 시의원들의 전횡을 막기위한 노림수도 있다지 뭡니까? 대구시 김인환 예산총괄팀장, "이 제도가 시행되면, 그동안 해오던 것처럼 시의원님들이 마음대로 예산을 심의하고 삭감하고 그러지는...
한태연 2015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