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전통시장 특성화가 생존 해법

한태연 기자 입력 2015-05-25 17:40:03 조회수 0

대구시가 전통시장을 살리겠다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 서부시장에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지난주에 개장식을 가졌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
"대기업하고 싸우면 이길 수 없습니다.
이제는 관과 민이 함께 힘을 모아서
특화된 전통시장을 만들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라며 시설 현대화에만
신경쓸게 아니라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특성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네--
전통시장의 무한변신,
가보고 싶은 전통시장이 지역 곳곳에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 봅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