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통시장을 살리겠다며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구 서부시장에
프랜차이즈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지난주에 개장식을 가졌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
"대기업하고 싸우면 이길 수 없습니다.
이제는 관과 민이 함께 힘을 모아서
특화된 전통시장을 만들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라며 시설 현대화에만
신경쓸게 아니라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특성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네--
전통시장의 무한변신,
가보고 싶은 전통시장이 지역 곳곳에
많이 생겨나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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