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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메르스, 관광에도 불똥

한태연 기자 입력 2015-06-04 16:30:35 조회수 0

메르스 여파로 중국 관광객이 방문 일정을
취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메르스 파동이 지역 관광에도 직격탄으로
날아들 조짐을 보이고 있다지 뭡니까?

대구에 있는 모 중국 전담 여행사 대표
"큰일입니다. 한국을 방문하면 열흘동안
격리수용된다고 하는 유언비어까지 중국에
돌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면서
자칫 대구 관광 전체에 찬물을 끼얹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네...
세월호에 이어서 메르스까지
어수룩한 정부 대응 때문에
나라 경제가 휘청거리고
국민들만 죽을 맛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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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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