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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여왕의 과일 무화과 출하 한창
◀ANC▶ 흔히 여왕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무화과가 고령에서 출하가 한창입니다. 아열대성 작물이라 경북지역에서 재배하기가 힘들었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역 특산물로 점차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미터 이상 높이의 무화과 나무에서 수확이 한창입니다. 잘 익...
한태연 2016년 08월 20일 -

[데스크:대구]성주 투쟁위 "제3후보지 검토"
◀ANC▶ 사드배치 철회를 고수하던 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가 제3후보지 검토를 수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3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과 가까운 김천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드배치 철회 외에는 대안이 없다던 성주 투쟁위원회가 ...
한태연 2016년 08월 19일 -

국방부-금오공대, 국방분야 정보통신기술 협력
국방부는 오늘 금오공과대학교와 국방 분야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방 분야 ICT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와 금오공대는 ICT 융합특성화연구센터의 인재 양성사업을 촉진하는 한편, 정기적인 세미나, 기술 소개회, 포럼 등을 통해 경북 지역 산·학·연 기술협력과 방산 ...
한태연 2016년 08월 19일 -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
대구지역 기업 10곳 가운데 9곳은 현재 국내 경제상황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와 비슷하거나 더 악화됐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최근 지역 제조업체 23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국내 경제상황에 대한 기업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5%가 "2008년과 비슷한 수준이다"고 답했고, 3...
한태연 2016년 08월 19일 -

사드배치 철회 관련 투쟁방향 결정
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 80여명은 오늘 대책회의를 열고 지금까지 사드철회를 투쟁 방향으로 삼았지만, 어제 열린 군민과의 간담회에서 발언자의 60% 이상이 '제 3 후보지 검토'를 지지한 것으로 분석하고 '철회' 또는 '제 3 후보지 검토'를 놓고 투쟁방향 변경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투쟁위원회의 결정에 따...
한태연 2016년 08월 19일 -

만평]"최적의 대안을 찾는일에 함께 나서주셔야"
성주 사드배치와 관련해 정부와 성주 주민들이 한 달 넘게 서로 밀리지 않는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작심을 한 듯 제 3의 후보지를 찾아 줄 것을 호소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정부는 더 이상 성주 성산포대만을 고집해서는 문제를 풀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
한태연 2016년 08월 17일 -

R]제 3의 후보지 대안론 부상
◀ANC▶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달전 국방부가 배치지역으로 정한 성주군의 성산포대 대신에 성주의 제 3의 후보지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열릴 성주 주민들과 국방부장관의 간담회가 이번 사드배치 갈등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달 넘게 이어온 성주 사드...
한태연 2016년 08월 17일 -

R]-1대행진]성주 제 3 후보지 대안론 급부상
◀ANC▶ 성주 사드배치와 관련해 한달 전 국방부가 배치지역으로 정한 성산포대 대신에 성주의 다른 제 3의 후보지가 실질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양관희 기자(네) 사드배치와 관련해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오늘 호소문을 발표했다면서요? ◀END▶ 기자]네, 김관용 경...
한태연 2016년 08월 16일 -

R]제 3의 후보지 대안론 부상
◀ANC▶ 사드 배치 지역으로 성주 제3의 장소가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성주 사드배치 철회 투쟁위원회는 사드배치 철회만이 유일한 요구사항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여] 국방부 장관이 내일 성주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데요. 사드 문제 해결을 위한 주목할만한 대화가 오갈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
한태연 2016년 08월 16일 -

만평]국책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야죠.
구미시가 최근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대형 국책사업의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부처를 직접 방문해 공무원을 만나는 등 눈물겨운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다지 뭡니까? 남유진 구미시장은, "해야 됩니다. 직접 뛰지 않으면 누가 줍니까?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해야 중앙정부가 ...
한태연 2016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