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추석 연휴 기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하루평균 28톤의 쓰레기가 수거돼
평소 하루 평균 12.7톤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양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처럼
명절과 연휴마다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는
홍보와 계도활동 대신에
고발조치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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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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