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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생가 방화용의자 영장 신청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화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구미경찰서는 오늘 피의자 48살 백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현장검증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백 씨가 범행 사실을 모두 털어놨다면서 현재까지는 공모자 없이 단독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 씨는 어제 오후 3시 15분 쯤 구미시 상모동 박 전 대통...
한태연 2016년 12월 02일 -

[데스크R]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 "방화로 불"
◀ANC▶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가 방화로 불이 나 추모관 내부 전체가 탔습니다. 방화 용의자는 현장에서 바로 잡혔는데, 4년 전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에도 불을 지른 전력이 있었습니다. 한태연 기자. ◀VCR▶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가 불에 타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57제곱미터 크기 단층 건물인 ...
한태연 2016년 12월 01일 -

R]사랑의 자선냄비 등장
◀ANC▶ 올 연말은 어느 해보다 어수선합니다만 오늘 구세군 자선냄비가 등장했습니다. 추운 계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도심에 빨간 자선냄비가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두툼한 외투를 입고 거리를 걸어가던 시민들은 잠시 발걸음을...
한태연 2016년 12월 01일 -

R]경로당, 에너지 복지로 따뜻한 겨울을!
◀ANC▶ 겨울철만 되면 난방비 때문에 이용률이 저조했던 농촌 경로당에 태양열 시설이 들어서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로당에 이런 에너지 시스템이 보급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산의 한 경로당입니다. 바깥 기온이 ...
한태연 2016년 11월 30일 -

경찰 서문시장 화재 수사 착수
대구 서문시장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이 발화지점을 찾는 등 다각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4지구 1층 내부에서 불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며 "폭발음은 듣지 못했다"는 화재 발생 최초 목격자인 경비원 A씨를 불러 진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피해 상인들 사이에서는 "인근 노점에 있던 LP...
한태연 2016년 11월 30일 -

부흥기 맞은 서문시장, 화마에 상권침체 위기
최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야시장 개장으로 활기를 되찾은 서문시장이 오늘 4지구 불로 지난 2005년 2지구 대형화재 이후 또다시 위기를 맞았습니다. 조선시대 전국 3대 장터로 명성을 날린 서문시장은 오랜 침체기를 거친 뒤 최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개통과 전국 최대 규모 야시장 개장, 글로벌 명품시장 프로젝트 ...
한태연 2016년 11월 30일 -

구미경실련, "백승주·장석춘 탄핵입장 밝혀라"
구미경실련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국회 본회의 표결 이전에 구미 지역구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과 장석춘 의원에게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공개 질의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또, 지난 17일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킬...
한태연 2016년 11월 29일 -

R]경로당, 에너지 복지로 따뜻한 겨울을!
◀ANC▶ 이번에는 따뜻한 소식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겨울철 난방비때문에 이용하기 힘들었던 농촌 경로당에 태양열 시설이 들어서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산의 한 경로당입니다. 바깥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찾아오는 어르신들도 ...
한태연 2016년 11월 29일 -

사드철회 투쟁기금 환급신청 내일 마감
성주 사드배치철회 투쟁기금의 환급신청이 내일 마감되는 가운데, 아직 많은 기탁자들이 환급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돌려줘야 될 돈 2억 7천여 만원 가운데, 돌려준 돈은 211건에 1억 8천 900여 만원으로 지출 미지급 천 여만원을 제외한 7천 300여 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환급이 마무리되고 남은...
한태연 2016년 11월 29일 -

경북도내 낙하산 인사 개선 안돼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등 산하기관에 공무원 출신이 가는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김수문의원에 따르면,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보조기관 등 산하 기관 30곳 가운데 13곳의 대표가 퇴직 공무원으로 43%를 차지했습니다. 기관장이 아닌 임원이나 간부까지 더하면 산하기관...
한태연 2016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