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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기숙사 여고생 성추행 30대 잡혀
문경경찰서는 지난 9월 22일 새벽 2시 20분 쯤 구미 모 여고 기숙사에 몰래 들어가 여고생 2명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3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상습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는 과정에서 기숙사 성추행 용의자와 비슷해 추궁한 끝에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태연 2016년 11월 24일 -

올 가을 첫 영하...북부내륙에는 한파주의보
오늘 경북 북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올 가을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1.2도를 비롯해 구미 영하 1.4, 포항 영하 0.5, 안동 영하 3.5도 등으로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수은주가 0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기온은 평년보다 열흘 가량...
한태연 2016년 11월 24일 -

R]참외 대신 부추로 겨울철 소득 올려
◀ANC▶ 성주하면 참외, 참외하면 성주입니다만, 요즘은 부추가 겨울철 대체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 참외의 고장인 성주군의 한 비닐하우스에 진한 부추향이 가득합니다. 진한 녹색을 띤 부추를 자르는 농부의 손놀림이 바쁩니다. 지난달 말부터 수확을 시작한 부추는 대구와 ...
한태연 2016년 11월 23일 -

R]참외 대신 부추로 겨울철 소득 올려
◀ANC▶ 건강 먹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부추가 참외 고장인 성주에서 겨울철 농가소득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성주군은 부추를 참외 대체작목으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참외의 고장인 성주군의 한 비닐하우스에 진한 부추향이 가득합니다. 진한 녹색을 띤 부추를 자르...
한태연 2016년 11월 23일 -

필방요] 교통안전공단, 불우이웃돕기 행사 가져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한 교통안전공단 오영태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오늘,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 소외계층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만장을 기부하고,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또 경주지역의 노인복지시설 3곳도 찾아 시설 환경정리와 자동차 무상점검, 교통안전캠페인도 펼쳤습니다.
한태연 2016년 11월 23일 -

수렵장 개장 이후 총기오발사고 잇따라
야생 조수를 포획할 수 있는 순환수렵장이 문을 연 이후 총기 오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20분 쯤 상주시 청리면 가청리 한 농가 마당에서 72살 A 여인이 날아온 산탄총에 맞아 어깨에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서 엽사 4명이 수렵을 했다는 A 씨 사위의 말을 토...
한태연 2016년 11월 23일 -

늘푸른한국당 경북도당 창당대회
새누리당 출신인 이재오·최병국 전 의원이 주축이 된 가칭 늘푸른한국당이 오늘 오후 2시 구미 SM컨벤션웨딩에서 경북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지역 기반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창당대회 행사 뒤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대회와 거리 행진을 했고 오는 29일에는 대구에서 대구시당 창당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한태연 2016년 11월 23일 -

불경기에 구미 공공요금 체납액 크게 늘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수출 부진으로 공공요금 체납액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방세 체납액은 지난해 말 302억 원에서 올 들어 9월 말까지 332억 원으로 10% 가량 늘었습니다. 가정과 기업에 부과하는 상하수도 체납액은 지난 2012년 7천 3백만 원에서 지난달 말에는 2억 원으로 4년 만에 3배 증가했습니다...
한태연 2016년 11월 23일 -

구미시, 내년 예산 1조 천 200억원 편성
구미시는 내년도 예산을 당초 예산보다 200억원이 늘어난 1조 천 200억원으로 편성해 구미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전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480억원이 늘어난 반면, 특별회계는 67억원이 줄었습니다. 구미시는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율화를 위해 보조사업 자부담 비율을 의무화하고, 신규행사와 축제 사업에는 지방보조금심...
한태연 2016년 11월 22일 -

R]창조경제혁신센터 타격 우려
◀AN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는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하고 국가 최고 정책심의기관인 국무회의는 부총리가 대신 주재했습니다. 나라 안팎에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박근혜정부의 국정동력은 사실상 멈춰섰습니다. 여] 정부 핵심사업인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미래도 그리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창조'...
한태연 2016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