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 5단지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불순물이 없는
고순도 공업용수 공급 사업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구미시 등에 따르면
현재 분양중인 구미 5공단에
탄소섬유를 비롯해 IT·반도체 등
첨단업종 기업에 필요한
고순도 공업용수를 시범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20년까지 천 억여원을 들여
플랜트 시설을 비롯해, 송수·펌프시설,
분석·진단센터 등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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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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