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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화장품 특화단지는 이미 포화상태

한태연 기자 입력 2017-01-18 17:11:02 조회수 0

경산시가 K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구한의대 인근에 조성하고 있는
화장품 특화단지에
30여 개 기업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
당초 계획한 15만 제곱미터 터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데요.

경산시 최영조 시장
"화장품 특화단지 인기가 대단합니다.
지금 들어오고 싶어하는 기업들이 계속
입주문의를 하고 있어서 사실상 추가 단지
조성을 해야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입니다."
라며 잔뜩 고무된 표정을 지었어요.

네...
경산시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장품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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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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