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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임시회 오늘 독도서 개최
경북도의회가 오늘 독도에서 제303회 임시회를 엽니다. 이번 임시회에는 도의원 60명 전원과 사무처 직원, 도청, 교육청 간부 등 150여 명이 참석합니다. 도의원들은 오후 4시 반 독도 선착장에서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한 뒤 독도경비대를 방문합니다.
한태연 2018년 09월 04일 -

대구 동구의회, 공공기관 추가 이전 촉구 결의안 채택
대구 동구의회는 오늘 제284회 정례회를 열고, '신규 지정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촉구 결의안'을 의원 16명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동구의회는 "지난 2007년 이후 신규 지정돼 지방 이전 대상이 된 공공기관은 최대 122개인데, 이들이 하루빨리 지방 이전이 이뤄지도록 요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동구의회는 ...
한태연 2018년 09월 04일 -

대구 중구청, 주민센터에 전기자동차 8대 보급
대구 중구청은 삼덕동을 비롯해 성내2·3동, 대신동, 남산2·3동, 대봉1·2동 주민자치센터에 전기자동차를 보급했습니다. 이번에 보급한 전기자동차는 복지상담을 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데 사용됩니다. 중구청은 동인동과 남산4동에 전기자동차를 지원했습니다.
한태연 2018년 09월 03일 -

김천 혁신도시에 복합혁신센터 건립
김천 혁신도시에 주민 문화시설인 복합혁신센터가 들어섭니다. 경상북도는 김천시 율곡동 혁신도시에 사업비 340억 원을 들여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복합혁신센터를 짓습니다. 센터에는 도서관을 비롯해 공연장, 전시실, 취업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한태연 2018년 09월 03일 -

경북도, 몽골에 태양광·태양열 자립마을 조성
경상북도는 윤종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이 몽골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수출모델 공동개발을 위한 합의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지역 기업과 함께 울란바토르시 주택 10곳에 3억 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과 태양열 온수 복합 시스템을 보급합니다. 또, 최저기온이 영하 48도까지 ...
한태연 2018년 09월 02일 -

R]도시재생 뉴딜사업, 대구 7곳, 경북 8곳 선정
◀ANC▶ 정부는 앞으로 5년간 50조 원으로 전국 500곳을 정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합니다. 오늘 우선 99곳을 정했는데, 대구는 7곳, 경북은 8곳이 선정됐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대구에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 일원과 중구 성내동 경상감영공원 일원을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추...
한태연 2018년 08월 31일 -

영주에 첨단베어링 관련 산업단지 조성
영주에 첨단베어링 제조기업을 위한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영주를 비롯해 강원 원주, 세종, 충북 청주와 충주, 충남 논산, 전남 나주 등 전국 7개 도시에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주에 들어서는 국가산단에는 베어링아트 관련 기업과 하이테크 베어링 시험평가센터와 같은 기존 ...
한태연 2018년 08월 31일 -

만평]"대구·경북을 특별 관리하겠습니다"
민주당 신임 대표단이 취임 후 처음하는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구미에서 열었는데요.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대구와 경북을 특별히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새로운 지도부가 취임해서 첫 현장 최고위를 경북 구미에서 개최하게 됐습니다. 당대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박정희·이승만 전...
한태연 2018년 08월 30일 -

대구시 821억 증액 추경 편성
대구시는 이미 정해진 예산보다 821억 원 늘어난 8조 258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에서 전기 자동차 보급을 비롯해 도시재생 뉴딜 사업, 어린이집과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등에 486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
한태연 2018년 08월 30일 -

경북도, 세쌍둥이 아빠 집 인근 근무지 발령
경상북도는 아내가 세쌍둥이를 출산한 청도소방서 이기찬 소방관에게 육아 편의를 위해 경산소방서에 근무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방관은 경산에 살면서 청도소방서로 출·퇴근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육아를 위해 공무원들이 유연근무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일선 기관에 지시했습니다.
한태연 2018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