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장 아들이
같은 재단 고등학교가 주최한
학력 경시대회 시험을 사흘 전에 미리 봐
물의를 빚고 있는 학교에 직원 4명을 보내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은 재단 설립자 증손자인 중 3학생이
큰어머니가 교장인 고등학교에서
특혜를 받았다고 보고
시험 출제부터 보안, 시행과 같은
학업성적 관리 규정을 지켰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처음 낸 문제와
다시 출제한 문제를 비교한 뒤
연관성이 있는지도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