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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물가 조금씩 상승...5월부터 더 오를 듯
◀ANC▶ 물가 걱정이 많습니다. 쌀, 돼지고기와 같은 밥상 물가에다 서비스요금이 많이 올랐습니다.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소줏값이 올랐고, 기름값 상승으로 석유류 제품이 따라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U]비디오 월] "주춤하던 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비...
한태연 2019년 05월 06일 -

6월까지 대구 아파트 5천 200여 가구 분양
다음 달까지 대구에 아파트 5천 200여 가구를 분양합니다. 포스코건설이 중구 대봉동과 동구 신천동에 각각 천 300여 가구와 450여 가구를 분양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달서구 감삼동에 390여 가구, 현대건설이 달성군 다사읍에 670여 가구를 분양합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북구 도남지구에 2천 400여 가구를 분양해 모두...
한태연 2019년 05월 05일 -

DGB생명, 실적 악화로 지점 통·폐합
영업 실적이 나쁜 DGB생명이 지점을 크게 줄입니다. 전국 38개 지점을 운영한 DGB생명은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경남, 호남 등 5개 거점지역 점포만 운영하고 나머지 33개 지점을 폐쇄할 예정입니다. DGB생명은 5개 거점 점포의 규모를 늘리는 대신, 문을 닫는 지역에는 영업소로 운영하는데, 설계사 등 인원을 당장 줄...
한태연 2019년 05월 05일 -

3월 대구 산업 실적 개선, 경북은 악화
지난 3월 대구의 모든 산업 실적이 나아진 반면 경북은 나빠졌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3.4% 늘었고 경북은 3.7% 줄었습니다. 지난 3월 대구의 건설 수주액도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8.8% 늘어난 반면, 경북의 건설 수주액은 같은 기간에 비해 52% 줄었습...
한태연 2019년 05월 02일 -

'정규직 전환' 요구 대구 CCTV관제사 파업
대구시 구·군 CCTV 관제사들이 정규직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오는 8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1시 반 대구시 남구 현충로역 통합관제센터 앞에서 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대구지역 8개 구·군 252명 CCTV 관제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민노총은 "문재인 정부의 ...
한태연 2019년 05월 01일 -

129주년 세계 노동자의 날, 양대 노총 행사 열어
129주년 세계 노동자의 날을 맞아 지역 양대 노총이 결의대회와 기념행사를 잇달아 엽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앞에서 '노동개악 분쇄',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등을 내걸고 129주년 세계노동절 대구지역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민주노총은 오후 1시부터 대구시청과...
한태연 2019년 05월 01일 -

DGB대구은행 대전 1호 점포 개점...전국 확대
DGB대구은행이 대전에 점포를 열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어제 대전시 서구 문예로에 대전지점을 열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나눔 후원금 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대구은행은 대구·경북지역 외에 서울, 경기도, 대전 등 역외 9개 점포를 운영하면서 전국 영업망을 늘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9년 05월 01일 -

R]대담]박영선 장관 대구 방문
◀ANC▶ 앞서 보신대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대기업 하나 없는 중소기업 중심 도시, 대구에서 현안도 듣고 앞으로 정책방향도 설명했는데요. 한태연 기자가 박영선 장관과 만나 직접 들어봤습니다. ◀END▶ ◀VCR▶ 기자]안녕하십니까? 1. 장관 되신지, 얼마 되지 않아 ...
한태연 2019년 04월 29일 -

R]성서산단 주차장 문제...폐업 땅을 활용?
◀ANC▶ 낡고 오래된 대구 성서산업단지가 주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500억 원을 들여 개선사업을 한다고 하지만,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문 닫은 공장 터를 주차장으로 활용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성서 1차 산업단지에는 도...
한태연 2019년 04월 29일 -

대구노동청, 임금체불 엑스코 사장 기소 의견 송치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김상욱 엑스코 사장을 임금 체불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사장은 지난 2017년 1월 취업규칙 변경을 반대하는 직원 60여 명에게 유급휴가를 사용하지 않은 수당 1억 5천여만 원을 21일 늦게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 엑스코 노조 지부장 박모 씨가 지난 2017년 ...
한태연 2019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