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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상승률, 대구는 높고 경북은 낮아
대구의 개별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을 웃돈 반면, 경북은 밑돌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의 개별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8.82% 올라 전국 평균 상승률 8.03%보다 웃돌았고, 경북은 6.4% 올랐습니다. 구·군 별로는 수성구가 13.1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구 9.77%, 남구, 북구 순이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에...
한태연 2019년 06월 03일 -

자동차산업 취업자 수 감소 커
자동차 분야 취업자 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0월 대구의 자동차 제조업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8.8%인 4천 200여 명이 줄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운송업'이 6.6%로 3천 700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취업자 증가 폭이 늘어난 분야는 농업으로 지난해 10월 취업자...
한태연 2019년 06월 03일 -

R]갈수록 늘어나는 산업 재해
◀ANC▶ 일터는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해야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대구·경북에서 일터에서 다친 사람이 한해 만 명, 숨진 사람도 230명이 넘습니다. 마땅히 줄어야 할 산업재해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성서공단에서 5년째 용접공으로 일해 온 62살 권태욱...
한태연 2019년 06월 02일 -

R]'주 52시간 근무제' 준비 늦어
◀ANC▶ 내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해야 합니다. 대구에서는 절반 이상 기업이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있고, 80%는 새로 사람 뽑을 생각이 없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직원 70여 명인 이 회사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업 공정도 개선...
한태연 2019년 05월 31일 -

대구 아파트 미분양 2016년 8월 이후 최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 미분양 아파트는 천 580 가구로 전달 700 가구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미분양 주택 수는 2016년 8월 이후 최대치이며 8개 구군 중에서는 달성군에서 미분양 주택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달 대구 신규 주택 인허가 건수는 천 820여 가구로 지난해 4월보다 50% 늘었습니다.
한태연 2019년 05월 31일 -

R]'주 52시간 근무제' 준비 늦어
◀ANC▶ 내년부터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도 '주 52시간 근무제'를 해야 하는데, 준비가 안된 경제계는 걱정이 앞섭니다. 여] 대구에서는 절반 이상 기업이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있고, 80%는 새로 사람 뽑을 생각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직원 70여 명인 이 회사는 '주 52...
한태연 2019년 05월 30일 -

R]대구 유일 실버 영화관 폐점 위기
◀ANC▶ 이번에는 대구 유일의 실버 영화관 소식입니다. 55살 이상이면 2천 원을 내고 추억의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는데요. 계속 되는 적자와 높은 임대료 때문에 문을 닫을 처지입니다. 이어서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5년 전 대구시 중구 포정동에 문을 연 실버 영화관입니다. 영화 시작 시각이 ...
한태연 2019년 05월 29일 -

R]실업급여 사상 최대치...
◀ANC▶ 경기가 어려운 탓에 고용 사정이 나빠지면서 실업급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업자가 늘기도 늘었지만, 웬만한 사업장은 실업급여 대상에 포함됐고 상한액이 올라간 것도 원인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대구 고용복지센터에 실업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
한태연 2019년 05월 27일 -

R]실업급여 사상 최대치...
◀ANC▶ 경기가 어려운 탓에 고용 사정이 나빠지면서 실업급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업자가 늘기도 늘었지만, 웬만한 사업장은 실업급여 대상에 포함됐고 상한액이 올라간 것도 원인입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대구 고용복지센터에 실업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
한태연 2019년 05월 26일 -

대구세관, '세정지원 상담 지원' 추진
대구본부세관이 지역 중소수출기업을 찾아가 세금 관련 행정 서비스를 합니다. 대구세관은 내일부터 간이 자동환급제도와 같은 복잡한 세무 관련 행정을 상담합니다. 부가가치세 납부유예제도를 이용하는 업체 가운데 지원이 가능한 11개 수출업체를 방문해 일대일 상담을 할 예정입니다.
한태연 2019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