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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용품점 불...2억 2천만 원 피해
오늘 새벽 0시 40분쯤 대구시 북구의 한 스포츠용품점에서 원인이 알려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은 2층짜리 건물 1층 상가와 야구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2천만 원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19년 05월 18일 -

R]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까지 잇는다
◀ANC▶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시작됐습니다. 대구와 경산을 잇는 광역 교통망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오늘 대구가톨릭대 100주년 기념 광장에서 안심-하양 복선전철 건설 기공식을 했습니다. CG] 3천억...
한태연 2019년 05월 17일 -

대구·경북 실업률 전국 평균보다 높아
실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실업률은 각각 4.6%와 4.9%로 전국 평균 4.4%보다 높았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취업자 수는 각각 122만여 명과 142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천 명, 만 6천 명 줄었습니다. 도·소매와 숙박·음식업에 종사하는 취업자 수가 지...
한태연 2019년 05월 16일 -

R]26년째 1인당 GRDP 꼴찌
◀ANC▶ 오늘은 모두 알고 있지만, 해법을 찾지 못한 문제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대구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인 GRDP는 26년째 전국 꼴찌에 머물고 있습니다. 사업체당 평균 매출액으로 봐도 전국 최하위권입니다. 여] 다른 지역 경제도 어렵다지만 대구가 더 심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
한태연 2019년 05월 09일 -

대구 시내버스 노조 총파업 결의
대구버스지부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조합원 3천 100여 명을 상대로 총파업을 할지 투표한 결과, 96.9%의 찬성률로 파업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지방 노동위원회는 어제 대구 시내버스 노사 대표가 모여 1차 노동쟁의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양측으로부터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버스 노사는 오는 14일 오후 ...
한태연 2019년 05월 09일 -

저녁]시내버스 노사, 1차 회의서 합의 못내
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노사는 오늘 경북지방 노동위원회에서 1차 노동쟁의 조정 회의를 열었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회의를 끝냈습니다. 2차 노동쟁의 조정 회의는 오는 14일 열립니다. 대구 시내버스 노조는 주 52시간 시행을 앞두고 내일까지 찬반투표를 진행하는데 총파업이 결의되면 ...
한태연 2019년 05월 08일 -

대구 시내버스 노사 오늘 쟁의 조정회의
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15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 오후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서 대구 시내버스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쟁의 조정 회의가 열립니다. 대구 시내버스 노조는 주 52시간 근로제로 줄어든 임금 7.67% 인상과 정년을 61살에서 63살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측은 임금 인상과 정...
한태연 2019년 05월 08일 -

대구·경북 제조업 체감경기 '하락'
지난달 대구와 경북지역 제조업의 체감 경기가 전보다 못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기업 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제조업 업황에 대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61로 전달보다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제조업 경영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는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가장 많았고, 내수 부진, 인력난, 인건...
한태연 2019년 05월 07일 -

대구 시내버스 노사 내일 쟁의 조정회의
대구 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15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내일 대구 시내버스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동쟁의 조정 회의가 열립니다. 대구 시내버스 노조는 주 52시간 근로제로 줄어든 임금 7.67% 인상과 정년을 61살에서 63살로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측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은 대구시가 주는 재정...
한태연 2019년 05월 07일 -

대구·경북 편의점서 제로페이 결제 가능
0%대 수수료로 알려진 모바일 직불 결제, 이른바 제로페이를 대구와 경북지역 편의점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2일부터 대구와 경북 3천 500여 편의점에서 모바일 직불 결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로페이 수수료는 연 매출이 8억 원이 넘지 않으면 없고, 12억 원이 넘어도 수...
한태연 2019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