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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상반기 경기 침체...하반기도 여전
◀ANC▶ 세계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 갈등 등으로 수출이 줄고 소비 심리마저 위축되면서 상반기 지역 경제, 무척 힘겨웠습니다. 하반기에 들어섰는데도 뚜렷한 호재가 없어 부진은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한태연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상반기 지역 경제 지표는 좋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CG] 올해 들어 ...
한태연 2019년 07월 02일 -

홈플러스 정규직 전환, 1800여 명 혜택
홈플러스가 무기계약직 사원 만 4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대구와 경북 홈플러스 18개 점포 직원 천 875명이 정규직으로 바뀌었습니다. 홈플러스는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직군을 신설하지 않고, 무기계약직 사원 모두를 기존 정규직 직급인 '선임'으로 발령했습니다. 홈플러스 전체 임직원 2만 3천여 명 가운...
한태연 2019년 07월 02일 -

R]대구 퀴어축제, 반대 집회 동시에 열려
◀ANC▶ 오늘 대구 도시에서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성 소수자 인권을 존중하고 성적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제11회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를 반대하는 단체들의 행사도 열렸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구 대중교통 전용지구에 무지개 깃발이 달린 부스가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한태연 2019년 06월 29일 -

영천시 국지도 낙석...9시간 통행 중단
오늘 새벽 4시쯤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 왕복 2차로 국지도 69호선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해 포항과 영천을 잇는 도로 통행이 9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경상북도와 영천시는 장비 3대와 인력 11명을 투입해 떨어진 돌 400톤가량을 모두 치운 뒤 오후 1시 40분 쯤 도로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경북도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
한태연 2019년 06월 29일 -

지역 중소기업 "7월 경기도 비관적"
지역 중소기업들이 다음 달에도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지역기업 355곳을 조사한 결과 7월 업황 전망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는 75.2로 6월보다 2.8포인트 떨어져 두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비제조업에서 하락 폭이 컸습니다. 경영상 어려운 요인으로는 인건비 상...
한태연 2019년 06월 28일 -

R]20대, 10년 동안 15만 명 빠져나가
◀ANC▶ 대구·경북 인구유출 심각하죠? 그중에서도 젊은 층이 많은데, 한해 20대 만 5천 명이 일자리와 학교를 찾아 수도권으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여] 10년 동안 15만 명이 수도권이나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는데, 특이한 것은 수성구와 달서구에서 많았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한태연 2019년 06월 28일 -

지역 청소년 인구 10년간 20% 감소
대구·경북 청소년 인구가 10년 동안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9살에서 24살 사이 대구 청소년 인구는 44만 8천 명으로 10년 전 55만 9천 명에서 19.9%인 11만 천 명이 줄었습니다. 경북 청소년 인구 역시 10년 전보다 9만 6천 명이 준 43만 8천 명으로 18% 감소했습니다. 전국 청소년 인구 ...
한태연 2019년 06월 26일 -

R]청약 열기 지속...하반기 부동산 시장은?
◀ANC▶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진정되는 듯하던 부동산이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대구는 상반기에만 만 6천 가구가 분양됐지만 아파트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 한태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정부가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을 내놓자 전국적인 ...
한태연 2019년 06월 26일 -

R]대구 노동자 임금 전국 두 번째로 낮아
◀ANC▶ 대구 노동자들은 시급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은 임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경제계와 자유한국당이 주장하는 지역별 최저임금제를 도입하면 대구는 저임금 도시로 전락한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노동자의 임금이 전국에서 최하위 수...
한태연 2019년 06월 25일 -

R]대구 노동자 임금 전국 두 번째로 낮아
◀ANC▶ 지역 경제계와 자유한국당은 업종별, 지역별로 최저임금을 차등 지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대구 노동자들은 시급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은 임금을 받고 있는데, 지역별 최저임금제를 도입하면 대구는 저임금 도시로 전락하게 됩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
한태연 2019년 06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