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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KTX·SRT 승무원 파업...귀성객 불편 우려
코레일 자회사 승무원들이 '저임금 해소와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오늘 새벽 첫 차부터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KTX 승무원 550여 명을 비롯해 SRT 승무원, 관광상품 운영 직원 등 690여 명이 파업에 참가하는데 이 가운데 부산대구지부 노조원은 165명입니다. 코레일과 SRT 관계자는 "파업 기간 승무원 경험이 있는 직원을 ...
한태연 2019년 09월 11일 -

"아사히 철수 보도는 노조에 책임을 씌우려는 것"
금속노조 아사히 비정규직회는 한 언론사가 '일본 아사히글라스 한국서 전격 철수'라는 보도를 한 것은 "언론사가 자본 철수 공포를 조장해 그 책임을 노조에 떠넘기려고 하는 의도다" 라고 비난했습니다. 아사히 비정규직회는 "'아사히 피디글라스 한국'은 지난 2015년 이미 생산가동을 중단했고,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이...
한태연 2019년 09월 11일 -

R]달라진 추석 풍속도
◀ANC▶ 추석 명절 풍속이 과거와 많이 달라지고 있죠? 차례는 생략하거나 간소화하는 대신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갈수록 늘고 있고 취업을 위해 공부방을 떠나지 않는 취업 준비생도 많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여행사입니다. 오는 12일부터 동남아로 떠나는 3박 4일 패키지 ...
한태연 2019년 09월 10일 -

R]수년째 발암물질 배출해도 계속 영업
◀ANC▶ 대구 성서공단도 공기질 때문에 말썽입니다. 한 업체가 발암물질을 기준치 넘게 몇 년째 내 보내고 있는데, 행정기관과 환경당국은 발암물질 배출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섬유 가공업을 하는 아상텍스는 성서공단에서 산업 폐기물을 태운 열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
한태연 2019년 09월 06일 -

R]수년째 발암물질 배출해도 계속 영업
◀ANC▶ 대구 성서공단도 공기질 때문에 말썽입니다. 한 업체가 발암물질을 기준치 넘게 몇 년째 내 보내고 있는데, 그런데도 행정기관과 환경당국은 발암물질 배출을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섬유 가공업을 하는 아상텍스는 성서공단에서 산업 폐기물을 태운 열로 제품을 생...
한태연 2019년 09월 05일 -

민노총, 권혁태 전 대구노동청장 1심 무죄에 반발
'삼성전자서비스 불법 파견' 은폐 의혹을 받는 권혁태 전 대구고용노동청장이 최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단순 의혹이 아닌데도 삼성과 유착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권 전 청장은 지난 2013년 서울...
한태연 2019년 09월 04일 -

R]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어떤 것?
◀ANC▶ 추석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소비자는 선물세트 가격과 숫자를 줄이고 있고 신선식품보다는 가공식품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유통업체마다 추석 선물세트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얇아진 지갑에 무엇보다 가격이 중요합니다. ◀INT▶곽도연/대구시 시...
한태연 2019년 09월 03일 -

R]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어떤 것?
◀ANC▶ 추석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소비자는 선물세트 가격과 숫자를 줄이고 있고 신선식품보다는 가공식품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한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유통업체마다 추석 선물세트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얇아진 지갑에 무엇보다 가격이 중요합니다. ◀INT▶곽도연/대구시 시...
한태연 2019년 09월 02일 -

아사히글라스 해고 노동자 도쿄 본사 방문
아사히 글라스 해고 노동자를 비롯한 4명이 도쿄 본사를 방문해 해고 노동자 복직을 요청합니다. 아사히 글라스 해고 노동자 3명과 활동가 1명으로 구성한 원정단은 오늘부터 닷새 일정으로 일본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본사에 면담 요청을 해 이들은 아사히 글라스가 불법 파견을 인정하고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고용할 것 등...
한태연 2019년 09월 02일 -

"아사히글라스 특혜 지원 중단하라"
아사히 해고 노동자와 민주노총, 금속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전범 기업이자 노동 탄압기업인 아사히글라스에 지원해 준 특혜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04년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아사히글라스를 유치할 때 공장 터를 공짜로 제공하고 세금도 내지 않게 했지만 회사는 불법 파견으로 비...
한태연 2019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