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아사히 비정규직회는
한 언론사가 '일본 아사히글라스 한국서 전격 철수'라는 보도를 한 것은
"언론사가 자본 철수 공포를 조장해
그 책임을 노조에 떠넘기려고 하는 의도다"
라고 비난했습니다.
아사히 비정규직회는
"'아사히 피디글라스 한국'은
지난 2015년 이미 생산가동을 중단했고,
비정규직 노동조합은 이듬해 6월에 만들었는데
이번에 문을 닫는 PDP 공장 철수를
노사 문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언론 보도가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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