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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실적 악화로 지점 통·폐합

한태연 기자 입력 2019-05-05 16:01:41 조회수 0

영업 실적이 나쁜 DGB생명이
지점을 크게 줄입니다.

전국 38개 지점을 운영한 DGB생명은
대구를 비롯해 서울, 부산, 경남, 호남 등
5개 거점지역 점포만 운영하고
나머지 33개 지점을 폐쇄할 예정입니다.

DGB생명은
5개 거점 점포의 규모를 늘리는 대신,
문을 닫는 지역에는 영업소로 운영하는데,
설계사 등 인원을 당장 줄이기보다
분산·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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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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