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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 내일 차차 흐려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0.1도를 비롯해 의성 22.2, 구미 22, 포항 16.6도 등 16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 2도에서 11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에서 22도의 분포로 오늘...
김은혜 2008년 05월 11일 -

R]자판기 절도 기승
◀ANC▶ 최근 자판기에서 돈을 훔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견디다 못한 자판기 주인이 손수 폐쇄회로 TV를 달아 범인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자 한명이 걸어오고 잠시 후 두 명이 나타나 뒤에서 망을 봅니다. 잠시 서성이더니 자판기 안으로 손을 집어 넣습니다. 몇 ...
김은혜 2008년 05월 10일 -

팔공산 밤샘 뒷불 감시
어제 불이 난 팔공산 인근 야산에서 밤새 뒷불 감시가 이뤄졌습니다. 대구 동구청은 강한 바람때문에 산불이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밤사이 100여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날이 밝으면서 현장에서 연기가 다시 피어오르기 시작해 산불 진화 헬기 3대를 투입했습니다....
김은혜 2008년 05월 10일 -

초등학교 창고 화재
초등학교 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쯤 경북 영천의 한 초등학교 비품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128제곱미터와 운동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늦은 밤 문이 잠겨져 있던 ...
김은혜 2008년 05월 10일 -

건조한 날씨 속 산불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6시 20분쯤 안동 풍천면의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방금 전 진화됐습니다. 또 낮 2시 10분쯤에는 구미시 장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반만에 꺼지는 등 오늘 하루동안 4건의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김은혜 2008년 05월 07일 -

맑고 오후부터 구름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를 비롯해 구미 30, 안동 28, 포항 26도 등 25도에서 31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아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새벽 5시를 기해 대구를 비롯한 상주, 김천, 칠곡 등 경북 내륙지역에 건조주의...
김은혜 2008년 05월 07일 -

홧김에 불지른 40대 남자 붙잡혀
말다툼을 하다가 홧김에 불을 지른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포항시 남구 대도동 44살 강모 씨에 대해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1시 45분쯤 자신이 운영하는 단란주점에서 동거하고 있는 41살 권모 여인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석유를 뿌리고...
김은혜 2008년 05월 07일 -

재단소 불, 3천만원 피해
인쇄재단소에서 불이 나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5분쯤 대구시 중구 남산동 47살 박모 씨의 재단소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백제곱미터와 전단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재단소 안에 있는 변압기 주변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변압기 과열...
김은혜 2008년 05월 07일 -

노인층 상대 불법 건강식품 판 일당 검거
노인층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인 것으로 속여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봉화경찰서는 봉화군 명호면 40살 김모 씨등 5명을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7일 봉화군 봉화읍에서 무료 홍보관을 차려놓고 노인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의약품인 ...
김은혜 2008년 05월 07일 -

대구 화재 잇따라
대낮에 대구 도심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40분 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59살 박모 씨의 공장에서 전기합선 때문으로 보이는 불이 나 사무기기와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7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후 4시 50분 쯤에는 서구 비산동의 53살 박모 씨의 염색가공 공장에서 환풍기 과열때...
김은혜 2008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