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신천대로 중동교에서 유턴을 하던
50살 이모 씨가 몰던 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철제 난간 일부가 부서져
10여미터 아래 지하차도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핸들이 움직이지 않았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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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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