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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원전1호기 가동중단 17시간 만에 재개
울진원전 1호기가 고장으로 가동이 멈췄다가 17시간 만에 재가동 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반 쯤 원전 1호기의 증기량을 조절하는 밸브 전원 공급 카드에 이상이 생겨 1호기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고장 부분을 복구해 가동 중단 17시간 여 만인 오늘 오전 7시에 ...
김은혜 2008년 10월 27일 -

상습 악성 댓글 쓴 20대 검거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쓴 경남 거창군 거창읍 23살 최 모 씨와 대구 침산동 김 모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3일 한 인터넷 게임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서 게임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는 악성 댓글을 20차례에 걸쳐 쓴 혐의이고, 김씨는 지난...
김은혜 2008년 10월 27일 -

맑고 늦가을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8도 등 14도에서 18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금요일쯤 한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은혜 2008년 10월 27일 -

R]아름다운세상-나눔이 이어지는 대학생 무료수업
◀ANC▶ 우리 사회의 밝고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리는 '아름다운 세상' 순섭니다.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대학생들이 무료 과외를 하고 있습니다. 7년 째 봉사가 이어지면서 도움을 받은 청소년이 대학생이 돼 다시 선생님이 되고, 나눔에 나눔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SY...
김은혜 2008년 10월 26일 -

R]세계기록 도전, 청도 반시축제
◀ANC▶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그라피티라고 하죠. 씨 없는 감, 즉 반시로 유명한 경북 청도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그라피티를 만드는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잘 익은 감이 화폭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자기 키보다 큰 천 앞에서 개구쟁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주황...
김은혜 2008년 10월 25일 -

사업 돕겠다며 금품 받은 50대 검거
경북 울진경찰서는 전 울진군의원 53살 이 모 씨 등 2명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울진원자력발전소 유리화시설 증축사업을 맡은 H 시공사로부터 공사를 지연시키고 있는 주민들의 반발을 무마시키고 군청과 의회에 영향력을 행사해 인·허가를 도와주는 대가로 지난 2005년 2월부터 ...
김은혜 2008년 10월 24일 -

상습 교통과태료 체납, 법적 제재 강화
교통법규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장기 체납한 차량에 대해 제재가 강화됩니다. 경북경찰청은 이번 달 1일부터 과태료가 미납돼 가산금이 부과된 차량 41대에 대해 공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기한 내에 내지 않으면 2차례에 걸쳐 최대 77%까지 가산금을 부과하고 그 후에는...
김은혜 2008년 10월 24일 -

이달 말부터 '동네예보' 실시
이번 달 말부터 동네별로 원하는 시간대의 기상 예보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상청이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예보 구역을 세분화하는 '동네예보'를 실시함에 따라 현재 하나의 공간으로 묶여있는 대구의 경우 143개 구역으로 나눠져 3시간 간격으로 기상 예보가 이뤄집니다. 경북지역도 현재 울진,포항,안동,상주 등 4곳에 ...
김은혜 2008년 10월 24일 -

의사가 환자 폭행
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대구 모 대학병원에서 의사 25살 김 모 씨가 늑골을 다쳐 입원한 65살 하 모 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몸부림을 친다며 3차례에 걸쳐 얼굴을 때렸다고 환자 하 씨가 신고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불러 조사한 뒤 혐의 사실이 인정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김은혜 2008년 10월 24일 -

R]프랜차이즈 가맹점, 불공정 거래의 '봉'
◀ANC▶ 불황에 구조조정이다 뭐다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입니다만, 각별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통망 늘리기에 급급한 본사의 횡포 때문에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취재. ◀END▶ ◀VCR▶ 대구 달서구에서 스...
김은혜 2008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