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14일
대구 모 대학병원에서 의사 25살 김 모 씨가
늑골을 다쳐 입원한 65살 하 모 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몸부림을 친다며
3차례에 걸쳐 얼굴을 때렸다고
환자 하 씨가 신고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불러 조사한 뒤
혐의 사실이 인정되면
형사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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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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