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말부터 동네별로 원하는 시간대의
기상 예보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상청이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예보 구역을 세분화하는 '동네예보'를
실시함에 따라
현재 하나의 공간으로 묶여있는 대구의 경우
143개 구역으로 나눠져 3시간 간격으로
기상 예보가 이뤄집니다.
경북지역도
현재 울진,포항,안동,상주 등 4곳에 불과했던
기상 예보가 330여곳으로 늘어납니다.
제공하는 예보의 양도 크게 늘어
날씨, 최저·최고기온 외에도
습도, 강수형태 등 12가지 기상정보가
추가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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