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 게시판에서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쓴 경남 거창군 거창읍 23살
최 모 씨와 대구 침산동 김 모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3일 한 인터넷 게임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서 게임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는 악성 댓글을 20차례에 걸쳐 쓴
혐의이고,
김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최근까지
포털 사이트에서 유명 운동선수
최 모 씨의 기사에 40여 차례에 걸쳐
악성 댓글을 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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