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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착한가게 200호 돌파
경북지역에서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200곳이 넘었습니다.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최근 구미의 한 어린이집 등 4곳이 추가로 가입해 경북지역의 착한가게는 모두 240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학원, 온라인쇼핑몰 등 ...
김은혜 2013년 02월 07일 -

R]'학력보다 능력' 마이스터고 첫 졸업생 배출
◀ANC▶ 마이스터 고등학교라고 들어보셨을겁니다. 학벌보다 능력이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전국적으로 개교했습니다. 오늘 대구의 경북기계공고에서도 마이스터고 지정 이후 첫 졸업생이 배출됐는데, 100%에 육박하는 높은 취업률에 입학 경쟁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
김은혜 2013년 02월 07일 -

설연휴기간 산악사고, 산불방지 비상근무
산림당국이 설 연휴 동안 산악사고와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 비상근무를 합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설 연휴 동안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성묘객과 나들이객 등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산악사고와 해빙기 안전사고, 산불 위험이 높아 구조헬기와 대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산림에서 담배를 ...
김은혜 2013년 02월 06일 -

R]잇따른 화학사고..대응훈련
◀ANC▶ 지난해 구미에서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해 많은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고, 최근에는 경북 상주와 경기도 화성에서 또 다시 유독물질 누출사고가 일어났는데요. 특히 구미 불산 사고의 경우 초기 대응이 미흡해 큰 피해로 이어졌는데, 오늘 대응훈련이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김은혜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김은혜 2013년 02월 05일 -

영남권 배수,양수장 돌며 상습 전선절도 2명 구속
대구 달성경찰서는 창녕과 고령, 성주 등 낙동강 주변에 있는 배수펌프장과 양수장을 돌며 고압전류를 차단한 뒤 12차례에 걸쳐 1억원 상당의 전선을 잘라 훔친 혐의로 47살 김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관리인이 상주하지 않는 시설이 절도의 표적이 됐다며 이 시설이 작동하지 않으면 가뭄과 장마에 큰 피해로...
김은혜 2013년 02월 05일 -

한파,폭설로 도로 파손 전년대비 3배 가까이 급증
이번 겨울 한파와 잦은 폭설로 아스팔트 도로가 많이 패이거나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소규모 도로파손 수선실적이 2천 590여 개소, 천 450여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이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2012년 1월 중순까지 750여 개소, 550여 제곱미터보다 3...
김은혜 2013년 02월 03일 -

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 의무위반 집중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2월 한달동안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어린이 승·하차 확인의무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지난 2011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보조교사가 탑승하지 않았을 경우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서 어린이가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시설 운영자와 운전자는 교통안전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
김은혜 2013년 02월 02일 -

저용량, 소형가전 에너지소비효율 높여야
저용량, 소형가전의 에너지소비효율이 낮아 이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미래소비자행동이 730여 개 가전제품의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실태 조사를 한 결과 1등급 제품이 75.5%, 2등급 10.7%, 3-5등급이 13.8%였습니다. 하지만 1등급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대형가전이 대부분이었고 선풍기와 저용...
김은혜 2013년 02월 02일 -

경찰, 스마트폰 도난 주의경보 발령
대구지방경찰청은 1월 한달 동안 대구지역에서만 스마트폰 도난 사건이 110여 차례 발생하는 등 절도의 표적이 되고 있다며 지난 1991년 개청 이래 처음으로 범죄 주의경보를 내렸습니다. 경찰은 공공장소에서는 잠깐 자리를 비우더라도 스마트폰을 꼭 챙기고 휴대전화 판매점의 경우 출입문 잠금장치를 강화하는 등, 방범...
김은혜 2013년 01월 31일 -

돈받고 특정인 뒷조사한 40대 구속
대구 성서경찰서는 김 모 씨에게 300만원을 받은 뒤 김씨의 배우자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부착해 위치정보를 알려주는 등 모두 24명으로부터 5천 700만원을 받고 특정인의 위치를 추적하고 동영상을 촬영해 준 혐의로 42살 백모 씨를 구속하고 뒷조사를 의뢰한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백씨는 합법 심부름센터로 설립된...
김은혜 2013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