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200곳이 넘었습니다.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최근 구미의 한 어린이집 등
4곳이 추가로 가입해
경북지역의 착한가게는 모두 240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학원, 온라인쇼핑몰 등
업종에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연말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의료비와 생계비 등으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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