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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부정선수 출전 파문
지난 9월 열린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경북지역의 모 정신지체장애인학교 축구팀에 비장애인 선수가 부정출전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박모 씨 등 이 학교 학부모들은 지난 9월 열린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축구경기에 출전한 이 학교 축구팀에 비장애인인 모 대학 특수체육교육과 1학년 김모 군이 ...
도건협 2007년 11월 22일 -

시교육청이 학교에 영업협조 공문
전교조 대구지부는 대구시교육청이 각 학교에 공문을 보내 외부 기관이 주최하는 상업 행사를 안내하는 공문을 보냈다며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전교조 대구지부는 대구시 교육청이 지난 8일 각 학교에 모 언론사가 주최하는 인체 신비와 공룡박람회에 학생들이 현장체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공문을 보내 학교에 ...
도건협 2007년 11월 21일 -

영대의료원 파업 위기 넘겨, 정책토론회
영남대의료원 노사는 어제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오는 30일까지 조정기간을 연장하고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남은 쟁점에 대해 집중교섭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노조는 이에 따라 모든 투쟁 계획을 유보하고, 보건복지부의 영남대의료원에 대한 의료서비스 평가에도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
도건협 2007년 11월 21일 -

영남대의료원 조정기간 열흘 연장
영남대의료원 노사 갈등 사태와 관련해 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조정기간을 열흘간 연장해 일단 파업 위기는 넘겼습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영남대의료원 노사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어제 오후부터 11시간 동안 조정회의를 연 결과 양쪽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지만 노사 자율교섭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
도건협 2007년 11월 21일 -

고교-대학 학점인정 프로그램 운영
고등학생이 대학 입학 전에 대학 강의를 미리 듣고 학점을 인정받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경북대와 영남대, 계명대 등 7개 대학과 협약을 맺고 대구 지역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개설 강좌는 초급영어와 일본어, 중국어회화 등 23개...
도건협 2007년 11월 21일 -

소음피해 해서초등 이전지 결정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주최로 오늘 오후 대구시 교육청에서 열린 해서초등학교 2차 현장조정 회의에서 대구시는 동구 봉무동 섬유패션기능대학 남쪽 땅 만 5천 제곱미터를 해서초등학교 이전 부지로 유상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학교 이전 여부는 대구시 교육청이 관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고 학교 이전 대상지의 매...
도건협 2007년 11월 20일 -

영남대의료원 조정회의 난항
경북지방노동위원회는 오늘 영남대의료원 노사 대표들과 조정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정회의를 열었지만 아직까지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할 경우 노조는 이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8%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해 둔 상태여서 내일부터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습니...
도건협 2007년 11월 20일 -

R]바뀐 입시제도 사교육으로 몰려
◀ANC▶ 정부가 올해 입시에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한다며 내신 9등급제와 수능 등급제를 도입했는데요. 등급제가 오히려 대학별 고사에 매달리게 만든다는 지적입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고등학교의 고 3 교실, 논술 수업이 한창입니다. 이 학교는 오전 동안 지망대학...
도건협 2007년 11월 20일 -

고충위,해서초등 소음피해 현장조정
항공기 소음으로 시달려온 대구 해서초등학교의 학교 이전 민원과 관련해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현장조정에 나섭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반 대구시교육청에서 해서초등하교 학부모와 인근 주민, 대구시, 대구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현장조정회의를 갖습니다. 고충위는 지난 8월 대구시...
도건협 2007년 11월 20일 -

수능시험장 불, 부모 민원제기
대구 능인고 수능시험장 화재와 관련해 불이 난 교실에서 시험을 친 수험생의 학부모 김모 씨가 교육인적자원부 전자민원을 통해 수험생들이 육체적, 심리적으로 큰 피해를 봤다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 씨는 고도의 안정과 집중이 필요한 외국어 듣기 시험을 치기 직전에 불이 나 수험생이 피해를 봤는데도, 대...
도건협 2007년 11월 19일